본문내용
다. 자주 네트를 점령하면 네트 앞에서의 시야가 넓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예측력도 생기는 것이다.
3. 단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할 경우
1) 단식에서는 코트 서페이스가 빠를수록 득점 확률이 높다. 상대는 바운드 되지 않은 볼을 쳐야 하므로 리턴이나 패싱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코트 전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발리나 약점을 분석하여 상대가 답답한 마음이 들도록 철저히 약한 곳으로 공격한다.
2) 상급자 또는 비슷한 수준의 동호인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리턴, 패싱샷 습관 등을 메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전할 때나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습관적으로 자주 치는 곳으로 볼을 보낼 확률이 높다.
3) 서브를 가끔 상대의 몸 쪽으로 넣고 들어가면 상대는 몸을 비키면서 리턴을 해야 하므로 스피드가 떨어지고 코스를 넓게 보기가 어렵다.
4) 베이스라인 선수도 가끔 서브 앤드 발리를 구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는 항상 안정된 리턴만 생각하고 공격에 대한 긴장을 풀고 있으니 역습을 노려볼만 하다. 특히 듀스나 중요한 포인트에서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5) 첫 발리는 스플릿 스텝 후 발꿈치를 들고, 볼을 몸안에 품듯이 맞이하여 깊은 곳을 향하여 친다. 그래야만 다음 볼을 쉽게 결정지을 수 있다.
6) 공격적 서브 앤드 발리는 처음 시도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되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를 주눅들게 하므로 시작이 중요하다.
7) 자신이 서브 앤드 발리어로 거듭나고 싶으면 성공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약점 보완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패싱샷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패싱샷을 결정짓거나 당하는 상황을 자주 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4.복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하는 경우
복식에서의 서브 앤드 발리는 필수 기술이며 서브권을 가진 측은 무조건 그 게임을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세트를 내주고 만다. 단식에서와 같이 코트 전체를 지키지 않고 코트 절반을 이용하여 공수 전환에 신경을 쓰며 볼을 다루어야 한다.
1) 먼저 첫 서브를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파워를 80%로 줄이고 스핀으로 넣는다. 스핀은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할 수 있다. 첫 발리는 상대의 포치를 견제하면서 볼을 깊게 보낸 후 다음 발리로 승부를 건다는 쪽으로 생각한다. 네트 대시를 하면서 하는 발리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실수를 하기 쉽다. 따라서 상대가 공격적인 샷을 할 수 없도록 볼을 보낸 후 리턴돼 오는 볼을 결정하면 된다.
2) 복식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단식 랭킹이 높은 선수끼리 페어를 하더라도 낮은 랭킹의 페어에게 질 수 있는 것이 복식이다. 이것은 파트너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파트너 간의 장단점을 미리 알고 샷을 예측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트너의 약점을 커버하고 장점으로 위닝 샷을 만들어 주는 것이 파트너쉽이다. 시합 도중 두 사람이 작전 또는 이야기를 할 때 한 쪽이 자존심이 상했거나 위화감을 느꼈다면 파트너간의 호흡이 부족한 탓이다. 평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거나 믿음직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일심동체가 되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는 파트너로 하여금 사인(수신호)을 보내도록 한다. 사인으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면 상대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평소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니 충분히 익히고 시합에 임한다.
특히 사인을 하고 포치를 할 때는 평상시의 반대 쪽으로 네트 대시를 해야 됨으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도록 재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만약 상대가 작전을 읽었다면 사인을 하지 않고 경기를 이끌어간다.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 한 방에 결정을 하려고 욕심을 내면 실수하기 쉽다.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 코트 서페이스, 날씨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추어 기량 조절을 해야 한다.
경기 매너
1. 서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
2. 단정한 복장을 갖춘다.(테니스 복과 테니스 슈즈)
3. 자기 주변에 떨어 진 공은 자신이 줍는다.
4. 상대에게 공을 줄 때는 받기 좋도록 라켓으로 정중하게 준다.
5. 담배를 물거나 껌을 씹으면서 코트에 들어가지 않는다.
6. 덥다고 상의를 벗거나 걷어올려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7. 엔드체인지시(사이드체인지시)는 선배나 윗사람에게 먼저 길을 양보한다.
8. 엔드체인지시 땀을 딱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은 허용되나 너무 오랜 시간을 끌지 않는다.
9. 윗사람과 시합할 때는 항상 먼저 코트에 나가야 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10.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서 예의를 갖춘다.
11.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12.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을 계속한다. 심판의 콜이 나오기 전에
"아웃" 또는 "폴트"라고 생각되어도 공을 잡지 않는다.
13. 선수는 심판의 판정에 순응해야 하며, 심판이 실수했을 경우
공의 자국을 찾아 심판에게 공손하게 공자국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단,흙코트에서 가능)
14. 시합 중 관중이나 선수는 서브하는 선수 또는 리시이브하는 선수에게 소리를 내어 방해해서는 안된다.
15. 시합 중 공이 움직일 때는 관중은 절대 움직일 수 없으며, 엔드 체인지를 할 때 빨리 이동한다.
16. 네트를 넘어 가거나 누르지 않으며, 타월이나 옷,라켓을 걸어 두어서도 않된다..
17. 상대 선수가 준비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서브를 넣는다.
18. 플레이 중 파트너에게 지나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19. 자기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지 않는다.
20. 관중은 시합하고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21. 선수의 실수에 대해 야유하거나 박수갈채하지 않는다.
22. 부상 당했을 때에는 상대방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스스로의 태도를 빨리 결정한다.
23. 시합의 승패에 관해 자신이 책임진다.
24. 언제나 인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며, 상대와의 대화에 응해야한다.
25. 레슨이 끝나면 고마움을 표시한다
3. 단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할 경우
1) 단식에서는 코트 서페이스가 빠를수록 득점 확률이 높다. 상대는 바운드 되지 않은 볼을 쳐야 하므로 리턴이나 패싱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코트 전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발리나 약점을 분석하여 상대가 답답한 마음이 들도록 철저히 약한 곳으로 공격한다.
2) 상급자 또는 비슷한 수준의 동호인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리턴, 패싱샷 습관 등을 메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전할 때나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습관적으로 자주 치는 곳으로 볼을 보낼 확률이 높다.
3) 서브를 가끔 상대의 몸 쪽으로 넣고 들어가면 상대는 몸을 비키면서 리턴을 해야 하므로 스피드가 떨어지고 코스를 넓게 보기가 어렵다.
4) 베이스라인 선수도 가끔 서브 앤드 발리를 구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는 항상 안정된 리턴만 생각하고 공격에 대한 긴장을 풀고 있으니 역습을 노려볼만 하다. 특히 듀스나 중요한 포인트에서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5) 첫 발리는 스플릿 스텝 후 발꿈치를 들고, 볼을 몸안에 품듯이 맞이하여 깊은 곳을 향하여 친다. 그래야만 다음 볼을 쉽게 결정지을 수 있다.
6) 공격적 서브 앤드 발리는 처음 시도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되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를 주눅들게 하므로 시작이 중요하다.
7) 자신이 서브 앤드 발리어로 거듭나고 싶으면 성공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약점 보완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패싱샷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패싱샷을 결정짓거나 당하는 상황을 자주 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4.복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하는 경우
복식에서의 서브 앤드 발리는 필수 기술이며 서브권을 가진 측은 무조건 그 게임을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세트를 내주고 만다. 단식에서와 같이 코트 전체를 지키지 않고 코트 절반을 이용하여 공수 전환에 신경을 쓰며 볼을 다루어야 한다.
1) 먼저 첫 서브를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파워를 80%로 줄이고 스핀으로 넣는다. 스핀은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할 수 있다. 첫 발리는 상대의 포치를 견제하면서 볼을 깊게 보낸 후 다음 발리로 승부를 건다는 쪽으로 생각한다. 네트 대시를 하면서 하는 발리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실수를 하기 쉽다. 따라서 상대가 공격적인 샷을 할 수 없도록 볼을 보낸 후 리턴돼 오는 볼을 결정하면 된다.
2) 복식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단식 랭킹이 높은 선수끼리 페어를 하더라도 낮은 랭킹의 페어에게 질 수 있는 것이 복식이다. 이것은 파트너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파트너 간의 장단점을 미리 알고 샷을 예측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트너의 약점을 커버하고 장점으로 위닝 샷을 만들어 주는 것이 파트너쉽이다. 시합 도중 두 사람이 작전 또는 이야기를 할 때 한 쪽이 자존심이 상했거나 위화감을 느꼈다면 파트너간의 호흡이 부족한 탓이다. 평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거나 믿음직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일심동체가 되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는 파트너로 하여금 사인(수신호)을 보내도록 한다. 사인으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면 상대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평소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니 충분히 익히고 시합에 임한다.
특히 사인을 하고 포치를 할 때는 평상시의 반대 쪽으로 네트 대시를 해야 됨으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도록 재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만약 상대가 작전을 읽었다면 사인을 하지 않고 경기를 이끌어간다.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 한 방에 결정을 하려고 욕심을 내면 실수하기 쉽다.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 코트 서페이스, 날씨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추어 기량 조절을 해야 한다.
경기 매너
1. 서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
2. 단정한 복장을 갖춘다.(테니스 복과 테니스 슈즈)
3. 자기 주변에 떨어 진 공은 자신이 줍는다.
4. 상대에게 공을 줄 때는 받기 좋도록 라켓으로 정중하게 준다.
5. 담배를 물거나 껌을 씹으면서 코트에 들어가지 않는다.
6. 덥다고 상의를 벗거나 걷어올려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7. 엔드체인지시(사이드체인지시)는 선배나 윗사람에게 먼저 길을 양보한다.
8. 엔드체인지시 땀을 딱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은 허용되나 너무 오랜 시간을 끌지 않는다.
9. 윗사람과 시합할 때는 항상 먼저 코트에 나가야 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10.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서 예의를 갖춘다.
11.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12.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을 계속한다. 심판의 콜이 나오기 전에
"아웃" 또는 "폴트"라고 생각되어도 공을 잡지 않는다.
13. 선수는 심판의 판정에 순응해야 하며, 심판이 실수했을 경우
공의 자국을 찾아 심판에게 공손하게 공자국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단,흙코트에서 가능)
14. 시합 중 관중이나 선수는 서브하는 선수 또는 리시이브하는 선수에게 소리를 내어 방해해서는 안된다.
15. 시합 중 공이 움직일 때는 관중은 절대 움직일 수 없으며, 엔드 체인지를 할 때 빨리 이동한다.
16. 네트를 넘어 가거나 누르지 않으며, 타월이나 옷,라켓을 걸어 두어서도 않된다..
17. 상대 선수가 준비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서브를 넣는다.
18. 플레이 중 파트너에게 지나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19. 자기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지 않는다.
20. 관중은 시합하고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21. 선수의 실수에 대해 야유하거나 박수갈채하지 않는다.
22. 부상 당했을 때에는 상대방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스스로의 태도를 빨리 결정한다.
23. 시합의 승패에 관해 자신이 책임진다.
24. 언제나 인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며, 상대와의 대화에 응해야한다.
25. 레슨이 끝나면 고마움을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