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구강의 구조>
<구강에 잘 생기는 병>
<여러가지 치료법>
<예방>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수칙>
<구강에 잘 생기는 병>
<여러가지 치료법>
<예방>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수칙>
본문내용
있다. 나머지 0.5%의 유기성문과 0.5%의 무기성분을 포함한다. 순수한 상태의 침은 아무런 색이나 맛, 냄새가 없다. 침샘에서 만들어진 침은 입, 목, 식도, 위 등의 점막에 자극을 받으면 자연적으로 분비된다. 특히 신맛에는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입에 들어온 산과 알칼리에 대해서 산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
2. 혀 닦기
혀 닦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행해져 왔다. 인도의 역사가 기록된 문헌에 혀 닦기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고, 일본에서는 이미 수 백년 전부터 혀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혀를 잘 닦아주면 입 냄새가 줄어들 뿐 아니라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사라져가는 입맛을 되찾을 수도 있다. 혀를 닦을 때는 혀의 안쪽 깊은 곳에서부터 앞쪽으로 두 세 차례 부드럽게 긁어준 후 따뜻한 물이나 구강세척액으로 입을 헹궈낸다. 횟수는 최소한 하루 두 차례가 적당하다.
3. ‘달콤함’의 대명사 설탕
설탕은 일단 입에 들어가면 입 속의 세균 ‘스트렙토코카스뮤턴스’와 몸을 합쳐 덱스트린을 만든다. 이 덱스트린은 바로 충치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텍스트린은 이의 표면에 붙어 있다가 끈끈이주걱 같은 제 몸에다 음식물 찌꺼기나 다른 세균들을 덧붙인다. 이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플라그라는 세균 덩어리다. 여기에 음식물의 당분이 합쳐져 나쁜 독소를 만들고, 이 독소는 곧 이를 썩게 만든다. 이 과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5분에 불과하다.
4. 담배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담배에서 나오는 진 때문에 이가 빨리 더러워진다. 담뱃진은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앞니의 앞면은 특히 더 잘 더러워지는데, 이 부분에는 입술이나 혀가 닿지 않고, 침이 잘 가지 않아서 더러운 것이 금방 붙어서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강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담배를 피운 즉시 입을 헹궈내면 이에 진이 달라붙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
5. 술의 악영향
술 자체가 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술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칫솔질을 하지 않고 그냥 잠들어버릴 수 있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충치와 잇몸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술을 먹고 안 먹고는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다. 스스로 절제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수칙>
1.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습니다.
2. 이를 닦을 때는 위/아래로 깨끗이 닦습니다.
3. 충치 예방을 위해 일정농도의 불소가 들어있는 물을 마십니다.
4. 단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5. 젖니를 잘 관리하여 덧니 발생을 예방합니다.
6.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진단을 받습니다.
7.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받습니다.
8.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합시다.
9. 병마개 따기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맙시다.
10. 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합시다.
2. 혀 닦기
혀 닦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행해져 왔다. 인도의 역사가 기록된 문헌에 혀 닦기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고, 일본에서는 이미 수 백년 전부터 혀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혀를 잘 닦아주면 입 냄새가 줄어들 뿐 아니라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사라져가는 입맛을 되찾을 수도 있다. 혀를 닦을 때는 혀의 안쪽 깊은 곳에서부터 앞쪽으로 두 세 차례 부드럽게 긁어준 후 따뜻한 물이나 구강세척액으로 입을 헹궈낸다. 횟수는 최소한 하루 두 차례가 적당하다.
3. ‘달콤함’의 대명사 설탕
설탕은 일단 입에 들어가면 입 속의 세균 ‘스트렙토코카스뮤턴스’와 몸을 합쳐 덱스트린을 만든다. 이 덱스트린은 바로 충치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텍스트린은 이의 표면에 붙어 있다가 끈끈이주걱 같은 제 몸에다 음식물 찌꺼기나 다른 세균들을 덧붙인다. 이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플라그라는 세균 덩어리다. 여기에 음식물의 당분이 합쳐져 나쁜 독소를 만들고, 이 독소는 곧 이를 썩게 만든다. 이 과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5분에 불과하다.
4. 담배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담배에서 나오는 진 때문에 이가 빨리 더러워진다. 담뱃진은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앞니의 앞면은 특히 더 잘 더러워지는데, 이 부분에는 입술이나 혀가 닿지 않고, 침이 잘 가지 않아서 더러운 것이 금방 붙어서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강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담배를 피운 즉시 입을 헹궈내면 이에 진이 달라붙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
5. 술의 악영향
술 자체가 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술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칫솔질을 하지 않고 그냥 잠들어버릴 수 있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충치와 잇몸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술을 먹고 안 먹고는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다. 스스로 절제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수칙>
1.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습니다.
2. 이를 닦을 때는 위/아래로 깨끗이 닦습니다.
3. 충치 예방을 위해 일정농도의 불소가 들어있는 물을 마십니다.
4. 단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5. 젖니를 잘 관리하여 덧니 발생을 예방합니다.
6.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진단을 받습니다.
7.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받습니다.
8.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합시다.
9. 병마개 따기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맙시다.
10. 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