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학기 영아 발달평가
담임
원장
영아명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만0세)
영 역
발 달 상 황
기본생활
식사 시간에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이유식을 떠먹는 능숙함이 향상되었다. 간식을 제때 받아먹으며 새로운 맛에도 거부감을 덜 보였다. 낮잠 전에 개인 담요를 펴고 스스로 누우며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짧아졌다. 배변 패턴이 일정해져 기저귀 교체 시점에 울음을 보이지 않고 협조적인 태도를 유지하였다.
신체운동
기기에서 걷기로 발달이 전환되어, 두세 걸음을 스스로 내딛었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는 시도를 반복하였다. 교구를 잡고 밀거나 끌며 이동 반경을 넓혔다. 손가락 끝을 사용해 작은 블록을 집어 상자에 넣는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계단 앞에서 교사의 손을 잡고 한 칸씩 올라가려는 도전적인 행동도 나타났다.
의사소통
옹알이에서 단어 수준으로 발화가 확장되어 “맘마”, “더”, “아니” 등 간단한 표현을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거나 “네”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응답하였다. 그림책을 보면서 등장 동물을 가리키며 교사의 질문에 머리 끄덕임이나 짧은 소리로 반응하였다. 요구를 강조할 때 손짓과 발성을 함께 사용하여 의사 표현이 분명해졌다.
사회관계
익숙한 교사에게 다가와 포옹을 요구하며 애착을 표현하였다. 또래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바라보다가 교사의 중재에 따라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낯선 방문자에게 처음에는 뒤로 숨다가 교사가 인사를 유도하면 손을 흔들며 관심을 보였다. 감정 표현이 다양해져 기쁨, 서운함, 놀람 등을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명확히 드러냈다
예술경험
음악이 흘러나오면 한쪽 발을 굴러 박자를 맞추거나 두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흥겨워했다. 소고나 탬버린을 잡고 교사의 리듬을 따라 두드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굵은 크레용을 쥐고 종이에 짧은 선이나 점을 반복해 그리며 시각적 흔적 남기기를 즐겼다. 촉감 재료(부드러운 천, 울퉁불퉁한 스펀지)를 만지고 표정을 통해 선호를 표현하였다.
자연탐구
투명 상자 속에 넣은 빛나는 공을 관찰하며 손으로 상자를 두드려 반응을 탐색하였다. 교사가 “작다·크다”라고 설명하면 두 손을 벌렸다 모으며 모방 행동을 보였다.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다니며 바람에 의해 회전하는 원리를 몸으로 경험하였다. 물이 담긴 통에 장난감을 떨어뜨린 후 튀는 물방울을 쳐다보며 반복 실험을 시도하였다.
종합의견
2학기 동안 영아는 일상생활의 자율성이 향상되어 식사와 수면 루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였다. 대‧소근육 발달이 균형 있게 진행되어 걷기 시도가 활발해지고 손가락 끝 조작 능력이 뚜렷해졌다.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의미 있는 단어 사용이 시작되어 요구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였다. 사회관계 측면에서는 애착 형성이 공고해지고 또래와 상호작용 시 양보와 기다림을 경험하였다. 예술경험과 자연탐구 활동에서는 감각 자극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창의적 탐색이 두드러졌다. 앞으로는 단어 수 확장과 안정적인 걸음마 완성을 지원하고, 또래와의 공동 놀이 상황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담임
원장
영아명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만0세)
영 역
발 달 상 황
기본생활
식사 시간에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이유식을 떠먹는 능숙함이 향상되었다. 간식을 제때 받아먹으며 새로운 맛에도 거부감을 덜 보였다. 낮잠 전에 개인 담요를 펴고 스스로 누우며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짧아졌다. 배변 패턴이 일정해져 기저귀 교체 시점에 울음을 보이지 않고 협조적인 태도를 유지하였다.
신체운동
기기에서 걷기로 발달이 전환되어, 두세 걸음을 스스로 내딛었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는 시도를 반복하였다. 교구를 잡고 밀거나 끌며 이동 반경을 넓혔다. 손가락 끝을 사용해 작은 블록을 집어 상자에 넣는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계단 앞에서 교사의 손을 잡고 한 칸씩 올라가려는 도전적인 행동도 나타났다.
의사소통
옹알이에서 단어 수준으로 발화가 확장되어 “맘마”, “더”, “아니” 등 간단한 표현을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거나 “네”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응답하였다. 그림책을 보면서 등장 동물을 가리키며 교사의 질문에 머리 끄덕임이나 짧은 소리로 반응하였다. 요구를 강조할 때 손짓과 발성을 함께 사용하여 의사 표현이 분명해졌다.
사회관계
익숙한 교사에게 다가와 포옹을 요구하며 애착을 표현하였다. 또래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바라보다가 교사의 중재에 따라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낯선 방문자에게 처음에는 뒤로 숨다가 교사가 인사를 유도하면 손을 흔들며 관심을 보였다. 감정 표현이 다양해져 기쁨, 서운함, 놀람 등을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명확히 드러냈다
예술경험
음악이 흘러나오면 한쪽 발을 굴러 박자를 맞추거나 두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흥겨워했다. 소고나 탬버린을 잡고 교사의 리듬을 따라 두드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굵은 크레용을 쥐고 종이에 짧은 선이나 점을 반복해 그리며 시각적 흔적 남기기를 즐겼다. 촉감 재료(부드러운 천, 울퉁불퉁한 스펀지)를 만지고 표정을 통해 선호를 표현하였다.
자연탐구
투명 상자 속에 넣은 빛나는 공을 관찰하며 손으로 상자를 두드려 반응을 탐색하였다. 교사가 “작다·크다”라고 설명하면 두 손을 벌렸다 모으며 모방 행동을 보였다.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다니며 바람에 의해 회전하는 원리를 몸으로 경험하였다. 물이 담긴 통에 장난감을 떨어뜨린 후 튀는 물방울을 쳐다보며 반복 실험을 시도하였다.
종합의견
2학기 동안 영아는 일상생활의 자율성이 향상되어 식사와 수면 루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였다. 대‧소근육 발달이 균형 있게 진행되어 걷기 시도가 활발해지고 손가락 끝 조작 능력이 뚜렷해졌다.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의미 있는 단어 사용이 시작되어 요구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였다. 사회관계 측면에서는 애착 형성이 공고해지고 또래와 상호작용 시 양보와 기다림을 경험하였다. 예술경험과 자연탐구 활동에서는 감각 자극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창의적 탐색이 두드러졌다. 앞으로는 단어 수 확장과 안정적인 걸음마 완성을 지원하고, 또래와의 공동 놀이 상황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본문내용
장난을 치며 웃거나 교사와 눈을 맞추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체운동
이동 능력이 빠르게 발달하여 공간 안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탐색 활동을 즐겼다. 가벼운 걸음으로 교구 사이를 돌아다니고, 장애물에 도전하거나 낮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장난감을 집어 넣거나 꺼내는 동작이 부드럽게 이루어졌으며, 손가락을 이용해 작은 구멍에 끼우거나 단추형 교구를 누르는 등 세밀한 조작도 능숙하게 이루어졌다. 신체를 활발히 사용하며 놀이 상황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의사소통
간단한 단어 표현이 증가하여 “더”, “아니야”, “이거” 등의 말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였다.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며, 말소리와 함께 손짓과 표정을 함께 활용하여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이름을 부르면 즉시 반응하며 “응”, “네” 등으로 응답하거나 손을 들기도 하였다. 그림책을 보며 익숙한 사물을 가리키고, 짧은 구절을 흉내 내거나 그림을 따라 말소리를 내며 적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사회관계
교사에게 애정 표현을 자주 하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무릎 위에 앉으려는 행동이 자주 관찰되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져 함께 장난감을 나누거나 소리를 지르며 웃고 교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친구가 사용하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빼앗기도 하지만, 교사의 안내에 따라 양보하거나 교환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쁨이나 불만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며, 정서 표현이 더욱 풍부하고 분명해졌다.
예술경험
음악에 즉각 반응하며 몸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리듬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북, 소고, 딸랑이 등 다양한 악기를 스스로 선택하여 반복적으로 소리를 내고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그림 도구에 관심을 보이며 크레용을 쥐고 선을 긋거나 종이를 손으로 구기며 흔적을 남기는 활동에 몰입하였다. 촉감 재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지고 조작하며 감각적 표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자연탐구
물, 바람, 모래, 빛 등 자연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흥미를 표현하였다. 물에 장난감을 띄우거나 떨어뜨린 후 튀는 물방울을 손으로 만지며 반복적으로 실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구를 던져 소리를 듣거나 구르는 움직임을 관찰하는 행동이 자주 나타났으며,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사물의 원리나 특징을 경험하며 탐색 능력을 키워갔다.
종합의견
활동적이고 감정 표현이 풍부한 아동으로, 2학기 동안 기본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자율성이 뚜렷해졌다. 걷기, 오르내리기, 물건 조작 등 전반적인 신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탐색 반경이 넓어지며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늘어났다. 의사소통 능력은 단어 수준으로 발달하였고, 몸짓과 말소리를 통해 감정과 욕구를 분명하게 전달하였다. 또래와의 놀이에서도 먼저 다가가거나 양보하며 사회성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였다. 예술과 자연탐구 활동에서도 감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표현하려는 의지가 뚜렷하였다. 향후에는 문장 수준의 언어 확장을 도우며 또래와의 규칙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조절력과 사회성을 더욱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신체운동
이동 능력이 빠르게 발달하여 공간 안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탐색 활동을 즐겼다. 가벼운 걸음으로 교구 사이를 돌아다니고, 장애물에 도전하거나 낮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장난감을 집어 넣거나 꺼내는 동작이 부드럽게 이루어졌으며, 손가락을 이용해 작은 구멍에 끼우거나 단추형 교구를 누르는 등 세밀한 조작도 능숙하게 이루어졌다. 신체를 활발히 사용하며 놀이 상황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의사소통
간단한 단어 표현이 증가하여 “더”, “아니야”, “이거” 등의 말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였다.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며, 말소리와 함께 손짓과 표정을 함께 활용하여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이름을 부르면 즉시 반응하며 “응”, “네” 등으로 응답하거나 손을 들기도 하였다. 그림책을 보며 익숙한 사물을 가리키고, 짧은 구절을 흉내 내거나 그림을 따라 말소리를 내며 적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사회관계
교사에게 애정 표현을 자주 하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무릎 위에 앉으려는 행동이 자주 관찰되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져 함께 장난감을 나누거나 소리를 지르며 웃고 교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친구가 사용하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빼앗기도 하지만, 교사의 안내에 따라 양보하거나 교환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쁨이나 불만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며, 정서 표현이 더욱 풍부하고 분명해졌다.
예술경험
음악에 즉각 반응하며 몸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리듬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북, 소고, 딸랑이 등 다양한 악기를 스스로 선택하여 반복적으로 소리를 내고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그림 도구에 관심을 보이며 크레용을 쥐고 선을 긋거나 종이를 손으로 구기며 흔적을 남기는 활동에 몰입하였다. 촉감 재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지고 조작하며 감각적 표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자연탐구
물, 바람, 모래, 빛 등 자연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흥미를 표현하였다. 물에 장난감을 띄우거나 떨어뜨린 후 튀는 물방울을 손으로 만지며 반복적으로 실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구를 던져 소리를 듣거나 구르는 움직임을 관찰하는 행동이 자주 나타났으며,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사물의 원리나 특징을 경험하며 탐색 능력을 키워갔다.
종합의견
활동적이고 감정 표현이 풍부한 아동으로, 2학기 동안 기본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자율성이 뚜렷해졌다. 걷기, 오르내리기, 물건 조작 등 전반적인 신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탐색 반경이 넓어지며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늘어났다. 의사소통 능력은 단어 수준으로 발달하였고, 몸짓과 말소리를 통해 감정과 욕구를 분명하게 전달하였다. 또래와의 놀이에서도 먼저 다가가거나 양보하며 사회성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였다. 예술과 자연탐구 활동에서도 감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표현하려는 의지가 뚜렷하였다. 향후에는 문장 수준의 언어 확장을 도우며 또래와의 규칙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조절력과 사회성을 더욱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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