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의 특징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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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양란의 특징

Ⅱ. 양란의 재배

Ⅲ. 주요 양란의 재배

본문내용

외의 다른 효용도 있다.
②물주는 시기와 범위
이끼에 심은 경우에 지생종은 마르기 시작하면, 착생종은 이끼가 마른 후에 물을 주도록 한다.
맑은 날 오전 중에 주도록 하며 추운 시기는 저녁까지는 물기가 끊기도록 한다. 여름 뜨거운 낮에 물주기는 절대로 삼가며 저녁에 물을 주어 무더운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개화 중인 꽃에 물을 주면 상하므로 물주기는 꽃을 피해 주도록 한다.
7. 옮겨심기와 포기 나누기 방법
Ⅲ. 주요 양란의 재배
①옮겨심기 방법
양란을 옮겨심을 때는 바크나 수태에 심는다. 양란을 화분가운데 놓고 바크를 넣는다. 바크는 뿌리와 줄기부분이 보일 정도까지 채운다. 심고나서 3일 후 잎에만 물을 준다 10일 후 흠뻑주며 20일 후에는 평소대로 물을 주면된다
②포기나누기 방법
우선 감염을 막기 위해 도구를 소독한다. 소독된 도구로 뿌리를 자르고 화분에 미리 1/3정도 바크를 넣고 그 위에 포기나누기를 한 뿌리를 넣고 바크를 넣는다. 바크를 넣을 시 싹이 자랄공간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Ⅲ. 주요 양란의 재배
1. 덴드로비움
덴드로비움이라는 명칭은 '나무에서 산다'라는 뜻으로 나무의 가지나 줄기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다는 것을 잘 나타내준다.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를 중심으로 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부터 남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부, 뉴기니까지 이르고 있다.
해안에서부터 3000m 가까운 높은 지대에까지 약 천수 백종이 착생하고 있고, 분포 지역이 넓으므로 형태나 변화가 풍부하며 벌브는 이 속을 대표하는 노빌계와 같은 막대모양에서부터
왜성으로 원추형의 것, 늘어지는 것 등이 있다.
꽃이 피는 모양이나 꽃의 수도 갖가지로, 색채도 여러 가지이며 꽃도 하루만 피는 꽃에서부터 3개월까지 가는 꽃도 있다.
재배온도는 겨울에 얼지 않을 정도의 온도에서 자라는 것부터 18℃정도가 적당한 것 등 다양하다.
①배치 장소
덴드로비움은 저온에 잘 견디는 서양란이므로 배치 장소만 선정되면 월동은 비교적 순조롭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햇볕을 잘 쬐는 것이다. 적어도 5∼6시간은 필요하며 광선 부족으로 월동시키면 잎은 처지는 듯하여 윤기가 없어져 조금씩 쇠약해진다.
야간은 최저 온도가 5℃정도 유지되면 걱정 없다. 베란다, 썬룸 등에 놓아둔 것은 유리창에서 30㎝떼어 놓으면 겨울철 추위의 해는 없다.
밤의 최저온도를 5℃ 정도로 월동할 때는 최고 온도에도 주의가 필요하여, 한나절은 20℃ 전후로 조정한다. 20∼23℃ 이상이 디면 주야의 온도차가 너무 커져 포기와 봉오리에 좋디 못하다.
②물주기
덴드로비움은 상당한 건조에도 견디는 성질의 서양란이다. 겨울은 온도가 낮으므로 과다한 물주기는 엄금이다
기본적인 물주기는 이끼의 표면이 마른 후 하루 지나서 준다. 이 방법에선 벌브에 주름이 나타나고, 아랫 잎이 누렇게 변하기 쉬운데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서둘러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이끼가 젖어 있는 시점에서 물주기는 수분 과다가 되어 뿌리를 상하게 한다.
따뜻한 날 한나절에 잎의 먼지를 씻어내듯이 1주일에 1회 정도 잎에 분무를 흠뻑 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의 공기는 건조되어 있어 생장을 멈추고 있는 덴드로비움이라 해도 습도가 다소 부족하게 되므로 무가온에서의 월동에선 걱정 없다. 오히려 무가온의 습도 과다 쪽이 문제로 잎에 흑점병 등의 장해가 발생한다.
단, 꽃눈이 발생하고 있는 포기 또는 봉오리가 달려 있는 것이나 꽃이 피어 있는 포기는, 극도의 습도 부족에선 봉오리가 시들거나, 꽃 수명이 나빠진다. 저녁5시 이후의 분무는 오히려 온도를 내리게 하므로 좋지 않다.
2. 팔레놉시스
일명, 호접란이라 하여 애호되고 있는 팔레놉시스는 태국, 미얀마, 필리핀, 보르네오, 대만 등에 자생하고 있는 착생란이다. "호접란"이란 별칭은 대만에서 백색화와 도색다화성 원종이 붙여진 것이라 일컫어지고 있다.
원생지는 고온 다습하므로 높은 나무에 착생하고 있고, 공기의 이동이 별로 없고 통풍이 매우 좋은 데다 언제나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쬐이고 있다.
팔레놉시스는 거름을 꾸준히 주는데 하이포넥스나 유박 비료를 3월에서 8월까지 꾸준히 준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간접적으로 햇볕을 쬐여주며 가을에는 시비를 멈추고 겨울에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높인다.
대개의 서양란은 벌브 또는 줄기에서 새싹이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팔레놉시스는 1개의 줄기가 계속 뻗을 뿐으로 새싹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포기나누기를 할 수 없어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조직 배양에 의해 이루어진다.
꽃시기는 주로 겨울부터 봄에 피는데 개중에는 여름피기나 가을피기의 품종도 있다. 또 팔레놉시스는 꽃이 끝난 꽃대를 마디 바로 위에서 잘라두면 마디 있는 곳에서 새로운 꽃운이 돋아나와 두 번째의 꽃을 즐길 수가 있다.
온도가 높고 통풍이 안되면 연부병에 걸린다 연부병은 잎이 누렇고 썩으며 세균성 전염병이다. 연부병에 걸리면 잘라내거나 버리고 달팽이가 잎을 갉아먹으면 밤에 나올 때 잡는다.
3. 카틀레야
양란에서 향이 나는 것은 드문데 카틀레야는 향기가 좋다.
원산지는 멕시코, 브라질 등이며 15℃정도가 적정온도며 여름에는 그늘에 키우도록 하고 온도관리가 중요하다.
비료는 일주일에 한번 3월∼9월초까지 준다
햇볕은 50%정도 차광을 하고 물은 봄, 가을에는 3일에 한번, 여름에는 2일에 한번,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 주는 것이 좋다.
4. 반다
반다는 공중에 매달려 살 수 있는 착생식물이다.
원산지는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열대지방이며 습도를 많이 원하므로 하루 3∼4번 분무를 하여준다. 단 꽃에 스프레이는 삼가하고 잎, 줄기에 골고루 한다.
병에 잘 걸리지 않지만 고온에서 통풍이 안될시 병이 걸리므로 주의한다.
반다는 광을 많이 필요하므로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5. 온시디움
온시디움은 춤추는 여자 모양의 꽃을 가져 댄싱걸로도 불리운다.
원산지는 아열대지방,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이고 15℃정도의 그리 높지 않는 온도가 좋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재배하며 봄에서 가을까지 그늘지게한다.
물주기는 일주일에 봄, 가을에는 3∼4번, 여름에는 2번, 겨울에는 한번 주는 rt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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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6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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