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광고

소개글

티저광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티저광고(Teaser advertising)
□ 궁금증 유발, 그 자체가 광고의 시작이다.
□ 인터넷, 그리고 티저광고
'선영아 사랑해'
□ 티저광고가 주는 교훈(?)

○ 원더풀 데이즈
- 2D와 3D의 평화로운 공존

○ 쉬리
- PPL 광고

○ 하늘정원

본문내용

서다. 200여편의 CF와 무대영상 등에서 이미 복합적인 기법 실험을 거쳐온 감독의 이력 또한 뒷받침이 됐다.
○ 쉬리
PPL 광고
PPL 광고는 국산방화의 약진과 함께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크게 성행하기 시작했다. 그 선두주자는 한국영화를 그늘에서 양지로 인도한 영화‘쉬리’이다. 영화 속에서 남파간첩 최민식은 도서관에서 유니텔에 접속, 김윤진과 접선했다. 김윤진이 죽은 뒤 한석규는 핸드폰에 남겨진 그녀의 음성메시지를 확인하는 데 “SK텔레콤 소리샘입니다”란 멘트가 흘러나온다.
SK텔레콤과 유니텔은 자사의 브랜드를 노출시켜주는 대가로 각각 3000만원과 6000만원을 영화제작사에 제공했다는 후일담이다. 600여만 명의 관중을 동원한 흥행영화 쉬리는 30개가 넘는 제품을 PPL로 등장시켰다. 쉬리는 국내 영화에 본격적인 PPL광고의 신호탄을 올린 작품이 됐다.
○ 하늘정원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PPL광고의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영화 ‘하늘정원’이다. 하늘정원은 위암말기 진단을 받은 2O대 중반의 주인공 여자가 우연히 한 생명보험회사의 TV CF모델이 돼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광고를 본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용기를 주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나리오를 본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이 표방하는 컨셉인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영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이 CF장면을 그대로 우체국 예금/보험의 TV광고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상업적인 광고 일색이던 PPL 광고에서 이러한 캠페인성 광고는 국내 PPL 광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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