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와 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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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피임과 낙태의 개념적 이해
1. 피임의 정의 및 역사
2. 낙태와 관련 용어의 정의

본론 : 피임과 낙태의 현주소
3. 피임과 낙태의 현황 및 실태
4. 낙태의 원인(피임의 필요성과 연관하여)
5. 낙태 관련 법규
6. 낙태 수술법 소개
7. 남성과 여성의 피임법 및 효과

결론 : 피임과 낙태의 미래
8. 낙태에 대한 찬ㆍ반론 소개(설문조사)
9. 낙태가 야기하는 문제점(악영향)
10. 낙태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본문내용

게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낙태가 임산부에게 있어서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결국, 사회적으로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제시해보도록 한다.
1) 임산부
ㆍ신체적인 영향
산모는 낙태수술 후에 영구적인 신체손상과 죽음까지도 처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때때로 어떤 산모들은 자궁에 구멍이 나는 경우도 있으며 태아의 머리가 산모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수술로 인해서 자궁을 통한 세균의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낙태수술 이후로 불임증에 걸리거나 차후의 임신에서 유산이나 기형아나 미숙아 등의 출산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한다.
낙태수술로 인한 신체적 합병증ㆍ후유증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자궁 경부 무력증(자궁이 약해진다는 것), 자궁 천궁(자궁에 구멍이 뚫린다는 것), 골반 염증성 질환(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기며 불임, 유산을 초래), 자궁유착증(자궁의 형태 등이 변화하여 수정란의 착상이 어려워짐으로 인한 유산과 산모ㆍ태아 사망의 위험을 초래), 약물주입술 부작용(약물주입 방법으로 낙태시술시 부작용으로 혈관손상과 호흡 곤란, 마취 사고 등을 유발), 전위임신(자궁 밖 난관에서 임신이 이루어지는 경우로 산모를 사망에 이르게 함), 범발성 혈액응고 장애(가장 심각한 증상으로 낙태 후에 혈액이 멈추지 않아서 죽게 되는 것)
ㆍ정신적인 영향
낙태를 경험한 대부분의 산모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이상증상을 겪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산모들은 수면장애, 신경과민, 환각, 환청, 우울증, 죄책감, 악몽, 태아에 대한 환상, 자기비난, 상실감 등의 심리적ㆍ정신적인 악영향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다.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낙태를 경험한 여성은 보통 사람에 비해 자살할 확률이 9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2) 사회적 악영향
낙태가 사회적으로 가장 크게 끼칠 수 있는 악영향이란, 생명 경시 풍조의 조장과 양심의 상실이 아닌가 싶다. 눈앞의 이익이나 정욕 그리고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서 한 생명이 세상으로 나오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낙태를 하고 난후의 당사자들의 정신적인 충격이나 신체적인 병리현상은 매우 크다. 하지만 서두에 제시한 산부인과의 어느 고등학생들처럼 낙태 수술이 별일이 아닌 듯, 그저 몸에 생긴 무슨 종양 떼어내듯, 생각하는 가벼운 문제가 되어버리거나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게 된다면(특히 사후 피임약이나 임신초기에 행해지는 비교적 가벼운 낙태수술인 경우) 결국에는 하나 둘 그 양심도 무뎌져서 낙태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게 되는 사회가 오게 되는 것이다.
3) 기 타
낙태로 인한 악영향은 산모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다. 산모의 남편이며, 죽어간 태아의 아버지 되는 남성에게도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감등을 가져다주게 되며 낙태시술을 행하는 의사나 간호사 등에게도 낙태시술을 행하는 데에 있어서의 도덕적 고뇌와 혐오감, 두려움 등의 심리적인 병리현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낙태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먼저 낙태에 대해서는 분명히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굳이, 낙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보자면 현실적으로는 찬성론도 반대론도 아닌 절충안이 가장 타당할 것 같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낙태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본다.
1) 낙태의 개념 재정립의 실시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낙태의 개념 재정립을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낙태의 위험성과 문제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2)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성교육의 실시
무엇보다도 낙태의 발생 자체를 막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다. 특히 점차 성에 대해 개방되어 가는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성교육과 생명윤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책임질 수 없는 생명은 아예 처음부터 잉태하지 않게 하게끔 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성교육이 필요하다.
3) 미혼모와 사생아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 필요
생명을 소중히 여겨 낙태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버려지는 사생아들이나 미혼모가 늘어날 수도 있다. 국가는 이것을 위한 법안을 제정해야 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4) 낙태를 행할지라도 교육이 필요
현행 법규상 낙태를 허용하는 특별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서도 낙태시술을 행할 때마다 분명히 낙태로 인한 후유증과 낙태가 생명을 죽이는 행위라는 것을 명백히 산모와 의사에게 주지시키고 교육하는 절차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5) 국가차원의 피임 교육과 피임의 장려
점점 개방적인 추세로 나아가는 현대사회의 성문화에 따라서 에이즈나 각종 성병과 같은 질병과 더불어 낙태와 같은 윤리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국가는 피임 교육이나 피임을 장려하는 사업과 같은 보다 적극적인 반응이 요구된다.
지금까지 낙태(인공유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낙태에 대한 많은 자료를 모으면서 낙태수술이 귀중한 생명을 죽게 하고 산모는 물론, 나아가 사회에 큰 악영향을 미치는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수술인지를 알게 되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서 수정란이나 태아도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회적으로 생명 경시 풍조나 집단 이기주의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알 수 있었다. 낙태를 행하는 데에 있어서 물론, 원치 않는 임신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혹은 병이나 자애를 갖고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죽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결론은 낙태를 명백하고 잔인한 살인죄로 보지만 특수한 경우에 있어서 낙태를 행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당사자의 윤리적인 책임으로 남을 수밖에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낙태를 행할 때 행하더라도 태아나 수정아의 인성과 그 생명만큼은 인정하길 바라며 낙태보다는 임신 자체를 예방하는 것과 이왕 아이를 임신했다면 차라리 아이를 낳는 것이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는 훨씬 낫다는 것도 기억했으면 한다. 또한 여성의 인권과 성에 대한 자유를 주장하면서 여아를 골라 낙태하는 그런 무책임한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바이다. 어쨌든 태아는 물론 수정아도 인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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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4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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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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