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개혁을 일으킨 예기를 된면죄부 판매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앞서 말했듯 성서에 관련된 책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으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성서에 관련 책들도 이처럼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성서를 이해하는데에 그리고 성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낀다. 이 수업은 이제 끝나게 되지만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성서에 관련된 책들을 읽을 생각이다. 성서를 읽는 것이 성서로 세상을 보고, 거기서 현재를 살아가는 통찰력을 얻고,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라는 작가의 말처럼 성서에 관한 공부를 조금씩 더 해나감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나의 미래가 조금은 더 밝아 질 것이라 꿈꾸며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감상문을 마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