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배경' 책요약

목차

Ⅰ. 땅
1. 땅과 백성들에게 불리워지는 이름
2. 기후와 농절기
3. 팔레스타인의 지리

Ⅱ. 왕국과 제국들
1. 애굽과 애굽 제국
2. 이스라엘 가나안 입성과 초기 왕들
3. 왕국의 시대적 변화
4. 이스라엘의 인근나라들

Ⅲ. 유목민과 농경민 그리고 도시
1. 유목민과 농경민
1) 장막생활
2) 유목생활과 정착생활
3) 촌락생활과 활동
2. 도시
1) 성을 이루는 요소들과 크기와 인구
2) 부자와 가난한자로 분류
3) 다양한 업종과 산업

Ⅳ. 물
1. 물의 근원
2. 도시의 물 공급 체계

Ⅴ. 전쟁
1. 부족 전쟁에서 국가 전쟁으로
2. 성전
3. 무기와 방어장비
4. 포위전쟁

Ⅵ. 가정
1. 이스라엘 사회에서의 가정
2. 결혼
3. 출생과 할레, 죽음과 장례
4. 가족의 부동산

Ⅶ. 이스라엘의 시민제도
1. 노예와 강제 노동
2. 사법
3. 행정
4. 교육과 문화

Ⅷ. 이스라엘의 종교제도
1. 성전
2. 제사, 제사장, 그리고 레위지파
3. 절기

Ⅸ. 소감문

본문내용

라는 절기, 칠월은 나팔절로 시작되어 십일의 속죄일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5일후에는 다시 초막절이 있었는데 이것은 세 가지 전국적인 순례 절기 중의 하나였다. 이 모든 절기들에는 안식일만 제외하고는 따로 특별한 제사를 드렸으며, 안식일에는 매일 성전에서 드리는 번제를 두배로 드리도록 되어 있었다.
유월절과 무교절, 이 두절기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유목민으로서의 측면과 농경민으로서의 측면이 둘다 반영되어있다. 칠칠절.이것은 무교절 동안 보리 이삭단을 드린지 50일 후에 지키던 절기였는데,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이후에는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초막절. 이것은 때로 수장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절기는 열매의 추수를 다 마치는 것을 기념하는 가을 절기였으며, 속죄일로부터 5일 후에 시작되었다. 절기는 모든 일상의 일들로부터 벗어나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었으며, 성회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일이 함께 어우러지던 시간이었다. 다시말해서 절기는 역사 속의 하나님에 대한 의식과 지금도 끊임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잘 조합시켜 주었으며, 의미와 목표를 잘 연결시켜 주었다고 할 수 있다.
Ⅸ. 소감문
200페이지의 결코 많지 않은 분량의 내용이었지만,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몇페이지 남았나 뒷장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읽었다. 감상문만 쓰는 거였다면, 부담없이 속독으로 읽었겠지만,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라 읽는것이 더뎌졌던것 같다. 그러나 정독으로 읽더라도 그 내용이 머리에 남아 있을리는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정독으로 읽되 요약하며 작성하는 방법을 택했다. 일주일에 걸쳐 완성된 결과물을 보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기쁜마음이 먼저 들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홀가분하다고 표현해야 옳을 것 같다.
구약의 배경은 우리조상들의 생활모습및 환경들 등과 흡사한것 같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유교와 무속신앙중심으로 이루어진 역사와 하나님한분 유일신에 의해 이루어진 역사의 차이라 보여진다. 기독교의 신앙은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없어서는 이해가 안되는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민족역사에 있어 종교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구약의 배경에서 제시되는 기독교의 다양한 근거와 자료들을 통하여 우리나라처럼 입으로 전해지는 종교가 아님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다시말해 기독교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이 둘은 각기 다른 종교의 관점에서 이루어졌지만, 종교에 대한 믿음에서는 무섭도록만큼 철저하며 보수적이고 희생적이었던것 같다. 본인도 부끄러운 믿음을 갖고있는 기독교인 이다. 이 한권의 책을 통해 그 시대사람들의 신앙관을 보고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부끄러운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요즘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니 여러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변화되지 못한 나의모습을 보고 두려운 생각이 앞섰다. 이번 기회에도 두려운 마음만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변화되는 나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것을 다짐한다.

키워드

기후와농절기,   왕국과 제국,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