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증[obesity, 肥滿症]에 대해

소개글

비만증[obesity, 肥滿症]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비만증

◎ 다이어트의 종류

◎ 비만에 관한 기사

◎ 결론 평가

◎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테라피 요법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병원에서 만난 신명씨(33·여)는 \"힘들이지 않고 몸매를 다듬을 수 있다기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광진구 H병원의 \'바이오 미케닉 비만 프로그램\'은 수면을 하는 동안 체지방을 줄여준다는소문이 나면서 올들어 고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20∼25% 정도 늘었다.
최근 20대 여성이 수술받은 후 사망하기도 했던 베리아트릭 시술(위를 잘라내 식욕을 억제하는 수술)도 1천만원 상당 들지만 환자들이 꾸준히 몰린다고 병원가는 전했다. 서점가에서도 다이어트 서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뱃살빼기 15분\' \'6주안에 뱃살빼는 법\' 등이 건강부문 베스트셀러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 한겨레 2004-12-08 ☆
살 빼는 쌀?
비만 억제·당뇨등 효과
기능성 벼 상품화 성공 “비만을 억제하는 쌀을 팝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8일 비만 억제와 당뇨 저하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벼 품종인 ‘고아미 2호’를 재배해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쌀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에서 일품 벼의 수정배에 특수처리를 해 개발된 뒤 영광군 묘량면 일대에서 재배됐다. 이 쌀에는 사람 몸에 있는 효소로는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인 ‘헤미셀룰로스(hemicellulose)’ 함량이 일반 쌀보다 3배나 많아 영양분의 체내 축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과 아주대 의대가 공동으로 벌인 임상실험에서도 비만 억제와 혈액 내 중성지질 억제 효과가 입증됐다. 이 쌀을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먹인 결과 체내 혈당량 20%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30%씩이 줄어들었다.
군 기술센터는 올해 계약재배로 수확한 2t 가운데 절반은 3.5㎏ 1포대에 2만8천원(택배비 포함)씩 팔고, 나머지는 내년에 증식용 종자로 쓸 방침이다. 판매를 맡은 영광농협 쪽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변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여성 고객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맛이 약간 떨어져 일반 쌀과 절반씩 섞어 밥을 지어야 한다”고 전했다.
☆ 강원일보 2004-12-08 ☆
- 적당한 음주, 대사증후근 차단
적당한 음주는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요인인 대사증후군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메디컬센터의 매슈 프라이버그 박사는 의학전문지 `당뇨병 치료\'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전국보건~영양조사\'에 참가하고 있는 8,125명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평균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양성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의 혈중수치가 낮고 혈압~혈당~혈중 중성지방은 높고 허리둘레가 긴(복부비만) 5가지를 총칭하는 것이다.
　매달 술을 1~19잔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35%, 20잔이상 마시는 사람은 66%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특히 맥주와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에게 두드러졌으며 독주는 효과가 없었다.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대사증후군 5가지 중에서 특히 낮은 혈중HDL, 높은 혈중 중성지방, 긴 허리둘레 등 3가지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프라이버그 박사는 말했다.
　이들 중 한달에 술을 1잔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남성 66%, 여성 50%) 였고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는 사람은 여성이 23%로 남성의 22%보다 약간 많았다. 이 결과는 연령 성별 인종 교육수준 소득 흡연 운동 식사습관 등을 감안한 것이다.
◎ 결론 평가
현대의 우리 나라의 생활 패턴에 서구화 됨에 따라 비만의 증가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금의 비만은 심각하다. 그리고 인간들은 비만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이번에 나온 쌀경우만 해도 그렇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고 편하게 살려고 한다.
가령, 자신이 비만인데도 운동 조차 하지 않고 지방흡입술이라는 수술을 통해 살을 뺄려고 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자기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해서 무모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도 많다. 하지만 체지방 조사결과 전혀 비만도 아니고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젊은 여성들의 요즘 사회가 요구하는 늘씬한 여인상이 되도록 무진장 애를 쓴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식이 요법과 운동요법을 함께 병행함으로써 좀더 부지런한 생활을 해야 하겠다.
◎ 참고문헌
비만증 / 허갑범 / 웅진출판사 / 1999
비만증 예방과 완치백과 / 황종찬 / 태을출판사 / 2000

키워드

비만,   식품영양,   비만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