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의 의의와 현대적 수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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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시풍속의 의의와 현대적 수용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시풍속의 의의

2. 월별세시풍속
[1월..설]
[2월..중화절]
[3월..삼짓날]
[4월..석존일]
[5월..단오날]
[6월 유두절]
[7월..칠석]
[8월..한가위]
[9월..중구]
[10월..상달]
[11월..동지]
[12월..제석]

3. 세시풍속의 계승

본문내용

술을 빚고 떡을 만들어 정성껏 제사 지내는 것이다
[11월..동지]
'동지'는 24절기 중의 하나이다. 태양이 황도상을 움직여 운행하는 위치에 따라서 계절이 변하는데, 황도상에 15도의 간격을 두고 24점을 정하여 24절기라고 하는 것이다.
동지는 태양의 황경이 270도에 왔을 때로, 양력으로는 12월 22, 23일쯤 된다. 그래서 음력 11월을 동지가 든 달이라 해서 '동짓달'이라고 하는 것이다. 동짓날은 또 태양이 제일 남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날로, 밤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이다. 이 동짓날이 지나면 하루에 낮의 길이가 1분씩 길어진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보고 옛날 사람들은 동지 때부터 태양이 다시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옛날에 태양신을 숭배하던 때에는 동지를 설날로 삼았기도 했었다. 그래서 동짓날을 '작은 설'이라고도 했다.
이날 우리 나라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는데, 설날에 먹는 떡국과 마찬가지로, 이로써 나이를 더 먹는 것으로 치는 습관이 있었다. 동짓날에 팥죽을 먹어야만 실지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하는 것도 동짓날을 설날로 여겼던 옛 풍습에서 온 것이다. 팥죽은 팥을 삶아서 죽을 쑤고, 그 속에 찹쌀 가루로 새알만한 크기로 둥글게 만들어 넣어 익히는데, 이것을 '새알심'이라고 한다. 이것을 시식 삼아 먹는다. 팥죽은 먼저 사당에 올리고 여러 그릇에 나누어 퍼서 방과 장독,헛간,곡간 등에 놓아 둔다. 또, 팥죽을 여러 벽과 대문 등에 뿌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잡귀를 몰아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서 하는 것이다
[12월..제석]
음력 12월 말일 밤, 즉 섣달 그믐날 밤을 '제석'또는 '제야'라고 한다. 제석이란 뜻은 모든 것이 제거되고 덜리는 밤, 즉 청산하는 저녁이라는 것이다.
1년 365일이 마지막 가는 이 날 밤은 '수세'라고 하여 집집마다 사당에 제사를 지내고 잡귀가 범하지 못하게 하는 풍습이 있다. 수세를 할 때는 불을 밝히고 새벽닭이 울 때까지 계속한다. 불은 방마다 밝히고 부엌,광,문간 등에도 밤새도록 불을 켜 놓는다. 이 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친구끼리 한데 모여서 음식도 장만하고 술도 마련하여 서로 나누어 먹고, 밤새도록 재미있게 놀다가, 날이 새면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풍습도 있었다.
이것은 설음식을 차리기에 골몰한 부녀자들이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을 시킨 데서 나온 풍속이라고 한다. 또, '명도적'이라고 해서, 집집마다 켜 놓은 촛불을 훔쳐가는 도둑놀이가 있었는데, 촛불을 많이 훔치면 좋고, 만일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켜서 욕을 먹으면 더욱 좋다는 것이다. 이것은 새해 액막이가 될 뿐 아니라, 새해에 재수가 좋다는 것인데 이것은 물론 터무니없는 이야기이고, 다 만 하나의 풍습일 따름이다.
3. 세시풍속의 계승
세시풍속에 나타난 숭신성 결합성 예술성은 계속되고 강조되어 현대의 결함을 시정할 필요가 있다. 그런 뜻에서 세시 풍속은 취사선택되어 장점을 계승시킬 노력과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것은 경시하고 숭상하는 현대판 사대주의를 없애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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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6.1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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