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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은 사회발전의 물적자원(物的資源)인 에너지나 자본이 아닌, 지식,교육,연구개발과 같은 문화적 자원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품종 소량생산과 유연 생산체제를 지향하는 탈대중문화의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 예상된다. 오히려 개인의 개성과 삶의 질 향상의 시대가 오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21C를 위해 우리나라의 여러 단점을 해결해야한다. 이제는 경제성장에서 문화발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견해인데, 어디에선가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의 수출가치는 자동차 500만대의 수출량과 맞먹는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이처럼 경제선진국, 문화 후진국이 아닌 문화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제화로 보다 풍요로운 사회를 이룩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작가의 주장과 같이 획일성의 문화에서 다양성을 가진 문화로 변모하여 민족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성장위주에서 삶의 질 추구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문화는 철학,예술,정치,경제,사회 등의 전반에서 대세(大勢)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과 내용등을 나름대로 써내려왔다. 두서없이 써내려 온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말이다. 처음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라는 제목만 접했을때는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가 무슨 연관이 있어서 그렇게 제목을 정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었다. 부시맨은 우리가 영화시리즈를 통해서 익히 알고있는 이미 고인(故人)이된 사람이고, 레비스트로스라는 사람은 구조주의(構造主義)이론을 펼친 인류학자이다. 내 생각에 부시맨은 이 책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사회 문화적 내용을 포괄하는 것 같았고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인류학의 이론등을 포괄하는 것 같았다. 아직 인류학이라는 학문에 있어 초보단계에 있는 나 자신이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느낀점도 많았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배웠던 내용이 있어서 반갑기도 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향(偏向)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는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기도 했다. 인류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내 사고의 폭이 넓어질 수 있었다면 이 책은 그것에 박차(拍車)를 가하는 좋은 역할을 해 준 듯 하다. 지금은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라는 1권의 책 밖에 읽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께서 제시해 주신 다른 나머지 책들도 읽어볼 예정이다. 보다 총체적(總體的)인 시각에서 인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말이다.
지금까지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과 내용등을 나름대로 써내려왔다. 두서없이 써내려 온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말이다. 처음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라는 제목만 접했을때는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가 무슨 연관이 있어서 그렇게 제목을 정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었다. 부시맨은 우리가 영화시리즈를 통해서 익히 알고있는 이미 고인(故人)이된 사람이고, 레비스트로스라는 사람은 구조주의(構造主義)이론을 펼친 인류학자이다. 내 생각에 부시맨은 이 책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사회 문화적 내용을 포괄하는 것 같았고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인류학의 이론등을 포괄하는 것 같았다. 아직 인류학이라는 학문에 있어 초보단계에 있는 나 자신이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느낀점도 많았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배웠던 내용이 있어서 반갑기도 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향(偏向)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는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기도 했다. 인류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내 사고의 폭이 넓어질 수 있었다면 이 책은 그것에 박차(拍車)를 가하는 좋은 역할을 해 준 듯 하다. 지금은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라는 1권의 책 밖에 읽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께서 제시해 주신 다른 나머지 책들도 읽어볼 예정이다. 보다 총체적(總體的)인 시각에서 인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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