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극계획안 -조그만 찍찍이

소개글

동극계획안 -조그만 찍찍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가 나타났어요.
(요술할아버지)“찍찍아! 왜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니?”
(찍찍이)“난 너무 작아요. 커지고 싶어요!”
(요술할아버지)“그럼 내가 커지게 해주지.”
요술 할아버지는 지팡이를 흔들면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어요.
(요술할아버지)“수리 수리 마수리, 커져라! 커져라!”
그러자 찍찍이는 점점 커져서 커다란 찍찍이가 되었어요.
(찍찍이)“고맙습니다”
찍찍이는 요술 할아버지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찍찍이는 집으로 오는 길에 맨 먼저 코끼리를 만났어요.
(찍찍이)“안녕! 코끼리야!”
(코끼리)“와! 괴물이 나타났다”
코끼리는 커다란 찍찍이를 보자 놀라서 도망갔어요. 찍찍이는 다시 돼지를 만났어요.
(찍찍이)“안녕! 돼지야!”
(돼지)“와! 괴물이 나타났다”
돼지는 커다란 찍찍이를 보자 놀라서 도망갔어요. 찍찍이는 이번에는 지렁이를 만났어요.
(찍찍이)“안녕! 지렁아!”
(지렁이)“와! 괴물이 나타났다”
지렁이도 커다란 찍찍이를 보자 놀라서 도망갔어요.
(찍찍이)“내가 너무 커져서, 친구들이 날 몰라보잖아.”
찍찍이는 너무 슬퍼서 땅바닥에 주저 앉아 울기 시작했어요. 이 때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요술 할아버지가 다시 나타났어요.
(요술할아버지)“찍찍아! 왜 울고 있니?”
(찍찍이)“난 너무 커요. 다시 작아지고 싶어요.”
(요술할아버지)“그럼 내가 다시 작아지게 해 주지. 수리 수리 마수리, 작아져라! 작아져라!”
그러자 찍찍이는 점점 작아져서 조그만 찍찍이가 되었어요.
(찍찍이)“고맙습니다, 역시 난 작은 게 좋아”
찍찍이는 요술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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