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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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친 터치가 더 쓸쓸하게 한다. 또 특징적인 것은 그림에 테두리를 그려서 그림은 표현 한 것 이다.
이제 2층을 다 돌아보았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2시간도 넘게 지나가서 관람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직 3층의 작품은 하나도 보지 못 했는데 마음은 초조해졌다. 미술관에 와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은 몰랐다. 처음에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보고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정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생각보다 배우는 것도 많고 재미도 있었다. 그런데 아쉽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빠르게 3층으로 이동했다.
3층도 구성이 2층과 같이 되어 있었다. 근데 시간이 30분도 채 남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빨리 움직여서 작품을 다시 감상하기 시작 하였다.
3층은 사람이 많이 없고 다들 끝날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 보지도 못 하고 그림의 특징들만 간단히 보도 배치 되어있는 도록들만 다 가져 왔다.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전시장을 빠져나왔다.
전시장을 나오기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처음에 미술관에 왔을때에는 해가 중천에 떠 있었는데 관람을 하고 하오니 어두운 밤이니 기분이 이상하고 왠지 상쾌 했다. 그리고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많은 것을 알고 무엇인가는 성취 했다는 기쁨이 정말 좋았다. 또 아까봤던 예술의 전당과는 또 다르게 밤의 모습은 조명이 멋있게 켜져 있고 정말 멋있고 아름다웠다. 왠지 오늘 하루를 정말 보람 있게 쓴 것 같았다.
대학생이 되서 이렇게 상쾌한 공기를 마셔본적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더욱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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