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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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라고 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는 세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왜놈을 죽인 후 피신하라는 주위 사람들에게 김구 선생님은 말한다.
“사람의 일은 모름지기 맑고 떳떳해야 하오. 그래야 사나 죽으나 값이 있지. 세상을 속이고 구차히 사는 것은 사나이 대장부가 할 일이 아니오."
계속되는 감옥 생활 중에 뜰을 쓸 때나 유리창을 닦고 할 때는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고 한다. ‘우리도 어느 때 독립정부를 건설하거든, 나는 그 집의 뜰도 쓸고, 창호도 닦는 일을 해보고 죽게 해 달라'고.
상해 임시정부 시절의 심정이 잘 나타난 대목이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죽기를 원하는가?” 물으면, 나의 최대 소원은 독립이 성공한 후 본국에 들어가 입성식을 하고 죽는 것이다. 라고..
그의 마지막 표현도 진실함으로 다가왔다.
나의 칠십 평생을 회고하면, 살려고 산 것이 아니고, 살아져서 산 것이며, 죽으려도 죽지 못한 이 몸이 끝내는 죽어져서 죽게 되었도다.
드센 바람에 억센 풀을 알고 국가가 혼란할 때 진실한 신하를 안다는 말이 있다.
70 평생을 <내 나라의 자주 독립>이라는 그 소원 하나를 위해 산 백범 김구...
이 땅에 그런 남다른 분들이 있었기에 이 땅의 흙을 밟으며, 혹은 배부른 고민을 하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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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2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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