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측정 위치 및 목적
2. 측정 방법 및 결과
3. 측정실험결과
4. 실험고찰
2. 측정 방법 및 결과
3. 측정실험결과
4. 실험고찰
본문내용
을 근거로 하여 환경정책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지 역 구 분
적용 대상지역
기 준
낮 (06:00∼22:00)
밤 (22:00∼06:00)
일 반 지 역
전용 주거지역
50
40
일반 주거지역
55
45
상 업 지 역
65
55
공 업 지 역
70
65
도로변 지역
주 거 지 역
65
55
상 업 지 역
70
60
공 업 지 역
75
70
우리나라 학교지역의 소음 기준은 55dB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첫 번째 한성대학교 정문에서 한성대학교 전철역(삼선교역)까지의 소음측정결과 약 67dB이 나왔다. 기준보다 10dB을 초과했다. 기준치보다 높게 나온 것은 학교건물 바로 옆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본 실험의 경우 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약 10분(성인기준) 걸리는 지점에 이르는 전철역까지의 구간을 측정했다. 실험에서 측정한 환경에는 여러 가지 상점 및 식당 등이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또한 상업지역의 소음기준이 65dB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기준에 근접한 소음이 측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학교정문근처에서부터 60dB이상이 나왔다는 것은 학교근처의 소음이 다소 높다는 것이다.
50dB
호흡 및 맥박수 증가, 계산력과 수면 깊이저하 (35dB보다 88%정도)
60dB
소음으로 인한 위생적 한계, 수면 깊이 저하 (35dB보다 120%정도)
65dB
정신 집중력 저하, TV, 라디오, 전화 등의 청취장애
70dB
밀조혈관 수축반응 출현, 부신피질 호르몬 감소, 청력손실이 일어나기 시작
소음의 영향표를 보면 65dB이상에서는 정신 집중력 저하가 발생한다.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소음은 학습방해의 주원인이 된다. 따라서 학교 정문근처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방음벽을 설치한다. 또한 큰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상점 등을 학교 시설로부터 멀리 위치시켜야 한다.
두 번째 실험측정인 마을버스 정류장 및 마을버스 내의 소음은 첫 번째 실험보다 다소 높았다. 도로변지역과 일반지역의 공업지역이 70dB인데 이와 비슷한 소음이 측정되었다. 마을버스 정류장이 도로변지역에 위치해있음을 감안하면 기준표에 적합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70dB 이상의 경우 밀조혈관 수축반응 출현, 부신피질 호르몬 감소, 청력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마을버스정류장의 소음과 마을버스 내 소음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인체에 상당히 유해한 결과를 초래한다. 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을 짧게 줄이거나 장시간동안 마을버스를 타지 말아야 한다.
지 역 구 분
적용 대상지역
기 준
낮 (06:00∼22:00)
밤 (22:00∼06:00)
일 반 지 역
전용 주거지역
50
40
일반 주거지역
55
45
상 업 지 역
65
55
공 업 지 역
70
65
도로변 지역
주 거 지 역
65
55
상 업 지 역
70
60
공 업 지 역
75
70
우리나라 학교지역의 소음 기준은 55dB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첫 번째 한성대학교 정문에서 한성대학교 전철역(삼선교역)까지의 소음측정결과 약 67dB이 나왔다. 기준보다 10dB을 초과했다. 기준치보다 높게 나온 것은 학교건물 바로 옆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본 실험의 경우 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약 10분(성인기준) 걸리는 지점에 이르는 전철역까지의 구간을 측정했다. 실험에서 측정한 환경에는 여러 가지 상점 및 식당 등이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또한 상업지역의 소음기준이 65dB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기준에 근접한 소음이 측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학교정문근처에서부터 60dB이상이 나왔다는 것은 학교근처의 소음이 다소 높다는 것이다.
50dB
호흡 및 맥박수 증가, 계산력과 수면 깊이저하 (35dB보다 88%정도)
60dB
소음으로 인한 위생적 한계, 수면 깊이 저하 (35dB보다 120%정도)
65dB
정신 집중력 저하, TV, 라디오, 전화 등의 청취장애
70dB
밀조혈관 수축반응 출현, 부신피질 호르몬 감소, 청력손실이 일어나기 시작
소음의 영향표를 보면 65dB이상에서는 정신 집중력 저하가 발생한다.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소음은 학습방해의 주원인이 된다. 따라서 학교 정문근처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방음벽을 설치한다. 또한 큰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상점 등을 학교 시설로부터 멀리 위치시켜야 한다.
두 번째 실험측정인 마을버스 정류장 및 마을버스 내의 소음은 첫 번째 실험보다 다소 높았다. 도로변지역과 일반지역의 공업지역이 70dB인데 이와 비슷한 소음이 측정되었다. 마을버스 정류장이 도로변지역에 위치해있음을 감안하면 기준표에 적합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70dB 이상의 경우 밀조혈관 수축반응 출현, 부신피질 호르몬 감소, 청력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마을버스정류장의 소음과 마을버스 내 소음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인체에 상당히 유해한 결과를 초래한다. 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을 짧게 줄이거나 장시간동안 마을버스를 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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