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미로를 항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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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람 같고 불신감마저 가지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미간을 좁히게 만들기도 한다.
물론 이 세상에는 종교도 많고 종교를 믿고 따르는 사람도 많고 전도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내가 믿는다고 해서 타인에게도 종교를 믿으라고 하면서 종교를 가지게 하는 것은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내가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믿고 따르는 것이지, 하느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고 구원받는다는 말로써 종교인으로 만든다는 것이 참 아리어니하지 않은가.
기독교는 물론이고 어느 종교나 하느님을 대하고 신을 대하는 것은, 같은 종교인이라도 천지차이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쓴 저자를 비롯해서 말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종교를 믿는 것은 자유지만 믿게 하는 것은 아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이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 스스로 하느님을 찾아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러한 목적이라면 어떤 종교든 믿고 싶지 않겠는가만, 이런 압박이 더 종교를 거부하게 하기도 한다.
나중에라도 내가 꼭 기독교가 아니라도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충실한 신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구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삶에 바름을 가지기 위해서..

키워드

신앙,   기독교,   예수님,   종교
  • 가격7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6.2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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