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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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처럼 예수 즉, 하느님이 아닐까?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구원자가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구원자를 찾기도 하고 더러는 찾지 못하지도 한다. 눈앞에 있는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놓쳐버린다면 이는 얼마나 우매한 행동일 것인가....... 하지만 이 우매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우리주위에 아직도 많이 있다.
고통에 빠진 삶을 살면서 그 구원의 길을 마다한다는 것은 주위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벤허가 처음에는 예수라는 구원자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있다가 결국에는 믿게 됨으로써 마음의 평정과 구원을 얻은 것처럼 우리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벤허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닮을 수 있게 해준 명화 중 명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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