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개혁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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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학교를 만들기보다는 학교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으로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일부의 주장이 그럴 듯 해 보인다. 그러나 7차 교육과정에서 수준별 수업도 수용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과연 여건의 개선과 프로그램의 다양성만 가지고 국민들의 원하는 만큼의 다양환 교육이 확보될 것인가? 다양한 틀의 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의 확보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학교의 자율이 대폭 확대될 경우에 학사운영 전반에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이렇게될 때 학교운영위원 중 학부모위원의 전문성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학부모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연수가 강화되어야 한다. 학교간의 경쟁을 유발하고 학부모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학교정보를 공개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울러 학교뿐만이 아니라 지역단위별로 교육여건을 공개하는 것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경기도 고양시에서 집을 사고싶을 때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고양시 개별 학교의 학급규모, 학급당 학생 수, 급식시설, 체육시설을 비롯한 시설 여건 등을 전국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서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여 학부모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모든 학생들에게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시험을 치러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고, 학업성취도 평가의 사교육기관 의존을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특별히 학업성취 부진 학생들을 정부와 교원이 책임지고 지원 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제일 좋아한다. 교직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일이다. 따라서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위한 수석교사제의 도입은 학교교육 개혁에 긍정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순환근무제는 학교에 대한 교사의 책무성을 약화시키는 제도라고 보기 때문에 발제의 내용대로 개선하는 방향이 좋다. 교육의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현재 실시되고 있는 교육자치제는 실시 초기부터 독립기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인지 일반행정과의 합의제 기구로 바꿀 것인지 논란이 되어 왔던 제도이다. 그간의 경험으로 보아 특히 교육환경의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되어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교육자치제는 일반행정과 일원화하는 차원에서의 전면적인 검토가 바람직하다. 일원화하는 것이 학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일관된 교육개혁을 추진하기 위하여 독립된 '교육개혁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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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7.06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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