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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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생들을 위한 학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선생님의 지도 방식 - 칭찬과 꾸중
칭찬하는 기술
꾸짖는 기술
2.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학교 -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

결론

본문내용

실에서 이 같은 급훈은 거의 찾기가 어렵다.
전북 전주고 3학년 각 학급은 이달 초 \'왜 사냐건 웃지요\', \'여기는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라는 등으로 정했다. 웃는 얼굴, 말보다 실천하기, 인간적 유대관계 등을 강조한 말들이다. 막연히 모범생을 강조하던 옛 급훈에 비해 훨씬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것들이다.
시대상을 반영하는 급훈도 있다. 전주고 3학년 12반은 2002년 월드컵이 만들어낸 유행어 \'꿈★은 이뤄진다\'로 정했다. 전주 우아중 3학년 4반은 \'머리에는 지혜를, 얼굴에는 미소를, 두 손에는 책을\'이라는 급훈이다.
그 외 고3반의 급훈들로는 2호선을 타자, 엄마가 보고 있다, 올인, 여인천하, 재수없다.. 등이 있다.
참고로, 과거 한 조원이 다니던 여고는 고3시절 옆반의 환경미화컨셉이 녹색이었는데, 그 이유는 2호선이 녹색이기 때문이라고....
이는 모두 딱딱하지 않으면서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말들이다.
결론
요즘 급훈은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통해 정한다. 과거 선생님이 혼자 결정하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선생님들이 일방적으로 정한 급훈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없이 들어온 뻔한 내용이어서 재미도 없고 가슴에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급훈을 정한다면 학생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있는 만큼 지키고 싶은 마음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 급훈을 정하는 일은 어찌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학습 생활의 목표를 세우는 일인 만큼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이다. 이런 첫걸음부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시작한다면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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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7.10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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