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좌파와 우파를 넘어서’를 읽고

본문내용

적인 개념으로 나아가야 한다. 즉, 민주주의가 한나라에서만의 영향보다는 국제적으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전지구적 파급력을 갖는 개념으로 변화해야하겠다. 그리고 근대화도 중요하지만 현대민주주의 밑거름인 전통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전통을 완전히 배제하고서는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다. 전통적 사고방식을 현대사회에 맞게 재창조하여 발전시켜나가야 하겠다. 꼭 급진적인 개혁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확신을 갖고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제3의 길을 잘 모색해야하겠다.
제3의 길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현대 사회에 걸맞게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앞으로 현대민주주의가 바른 길을 찾아 우리 가 좀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 민주주의가 한층 더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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