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5.18 국립묘지 답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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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들의 시각으로 점차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나에게 사람은 어느새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 있다. 언제나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잘 할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좋고, 그리워진다. 지금 만나는 후배들도 모두들 내 친동생같다. 항상 많은 호기심으로 많은 질문들을 하는 보훈이(가장 좌측), 항상 넘치는 웃음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는 민택이(가장 우측), 그리고 그의 단짝 내 후배 윤정이(여기에는 없어 아쉽다.) 그리고 같은 기생으로 자주 마주치며 인사하는 이쁜이 홍일점 지은이.
이들과 한 개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 학교에서의 생활도 어느새 이제 마지막 한 학기만 남겨 두었다. 언제까지 같이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동기들도 다 사회 현장에서 바쁘게 살고 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건 나..
후배들에게 항상 떳떳한 모습을 그리고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다.
김병인 선생님..
이런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중에도 많은 후배들을 위해서 조금만 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사학과 선배님이시잖아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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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13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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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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