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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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A. 저자의 의도
B.중요 용어
c.명제

2.결정적인 결론

3. 신앙의 상대주의

4. 사회적 실존주의

5 의존적 자유

결 론
A. 요약
B.비평
1)분리모델(콘스탄틴 이전의 교회와 재세례파)
C.내가 얻은점

본문내용

하나님께서 신실을 지키셨다는 사실, 그리스도가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사실, 그 힘(the Power)이 신실한 것만큼 그리스도의 신실이 힘 있다는 것, 우리를 택하여 살게 하며 죽게 하며 또 생명의 피안에 있는 생명을 차지하게 하는 분을 "우리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신념이다. 이 인격과 사건을 통하여 신앙은 우리의 역사 안에 도입되었다. 이것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 수 없었다는 것을 지금 우리는 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있는 이 신앙의 역사적 성육신이 없이는 우리의 신앙은 유지 될 수 없다. 이 신앙을 신조화하려는 종교인들의 범위를 넘어서 합리적인 정의를 내리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은 이러한 신앙의 추론에서 기초를 제공받고 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우리의 결단을 짓는다는 것은, 어떤 한 사람이나 한 그룹 또는 한 역사적 시간이 교회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비추어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가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그가 교회의 머리이신 분이라는 사실과 세상의 구원자라는 사실에 비추어 결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의 세계는 은혜의 세계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미루어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결 론
A. 요약
저자는 제 7장에서 우리가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한다. 즉 영속적인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연구를 아무리 연장시키고 세련시킨다고 하더라도 결론에 이르지 못했고, 또 만족할 만한 결론을 지을 수도 없다고 했다. 그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 기독교인의 해답이다"라고 단언 할 수다고 하였다. 결단을 내리는데 우리의 신앙은 상대적이라고 하면서 절대자와의 가치관계를 고려하면서 참이라고 인정하는 근거에 의하여 결단을 내리는데 다른 역사적, 문화적, 원인들과 고립되어서 결단을 내릴 수는 없다고 한다. 현재의 이시간에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이 결단은 우리가 선택하기전의미리 선택된 것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그것은 제이의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다. 현재의 결단하는 순간에 자아는 그 자아성에 눈 뜨게 되고, 자아성에 눈을 뜰때, 우리는 현재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이 현재의 순간이 결단의 순간이다.
이 현재를 강조하면서 현재와 미래와의 불연속점을 강조하는 것은 결단이라고 하는 것이 매순간 마다 반복되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매순간의 결단이라고 하더라도 미래와의 그리고 과거와의 관계성마저도 단절된 결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결단은 또 우리의 인간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에 속한다는 사실에 입각한 결단이여야 한다.
B.비평
니이버는 결단을 내리는데 신앙의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충성과 신뢰라고 한다. 그런데 충성과 충성된 원인 자체에 충성하는 행동이다 라고 한다. 충성이 원인자체에 충성하는 것과 같다는 말인데 과연 원인과 결과가 같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분명히 우리의 문화관은 문화속의 죄악을 보면서 동시에 문화를 결코 부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복음주의적 입장의 웨버(Robert E.Webber)는 과거 기독교와 문화 관계의 유형을 다음 3가지로 말하였다.
1)분리모델(콘스탄틴 이전의 교회와 재세례파)
2)동일시 모델(콘스탄틴 시대의 교회와 루터교)
3)변혁의 모델(어거스틴과 칼빈)
이에 기독교가 성육신 사건을 통하여 세속문화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임을 조심스럽게 제의하였다. 이 책에서 니이버는 신과 문화 사이의 관계개념은 "신은 문화를 초월한 존재"로 보며 또한 "그러나 신은 문화를 신과인간과의 상호관계의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는 분"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복음을 전달함에 있어서 고유한 전통과 관습, 관례, 언어, 사고구조의 형식과 틀을 사용하는 작업인 상황지향성의 경향을 가지고 변혁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의 모델로 주시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저자의 이원론적인 문제의 해결점을 비판하는 것이나 그리스도와 문화에 대한 종합 주의적 시도는 신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하나의 위계 질서 속에 넣으므로 리차드 니이버가 말한 바와 같이 "결국 거의 불가피적으로 상대적인 것은 절대화하며, 무한한 것을 유한한화하며, 생명적인 것을 물질화하는 성향에 빠진다."는 그의 예리한 지적은 세상에 발을 두고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준다고 할 수 있다. 또 니이버는 문화와 그리스도는 대립되기보다는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고했다. 이 영속적인 니이버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우리는 정말 니이버가 말하지 않더라도 이제 결단의 순간이 현재의 이 시간에 온 것이다.
C.내가 얻은점
평소 문화는 어느 부분에서든지 그리스도의 영향력아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폴 히버트가 복음과 문화는 구별되든지, 복음이 인간의 문화로 부터 구별되지만 그것은 항상 인간의 문화적 형태가운데서 표현되어야 하고, 복음은 모든 문화를 변하게끔 요청한다는 말에 , 특히 세 번째 복음이 모든 문화를 변하게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었다. 이제 이러한 나의 의견에 동조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시도는 완성의 시기가 온 것이 아닌가 한다. 에두아르트 푹스의 풍속의 역사라는 책이 시중에서 인간의 풍속을 포스트 모던한 입장의 학자답게 서술하고 있는 것도 있고, 한길사에서 나온 문화의 수수께끼라는 책도 우리의 이러한 공부를 도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을 주는 책 교회성장과 선교학의 5장 6장은 우리의 공부의 전 이해를 돕는데 제일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지금의 문화의 상황과 현장에서 우리의 행동을 요구하시고 있다. 그것은 문화를 변혁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결단이 지금 현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은 우리를 향하여 결단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단은 마태복음 28장의 명령으로 즉 가서 너희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고라는 명령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명령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적 행위에 종교적 행위는 결국 본질적인 행위이고, 종교적 행위에 문화적 행위는 형식적이라는 틸리히의 말은 우리에게 문화와 그리스도의 경계선을 그어주는 발언이며 변혁자로서 그리스도를 부각한 니이버는 우리의 결단을 도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7.13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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