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브라질

소개글

남미 브라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브라질..

브라질의 역사

브라질의 여러 도시들
1.브라질리아
2.상파울로
3.살바도르
4.벨렘
5.리오데자네이루
6.이과수국립공원

브라질의 다양한 문화

브라질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면 일단 5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아마조나스, 아마파 지역이 있는 북부는 인디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며, 말린 새우와 양파, 토마토, 실란트로, 오크라를 한 냄비에 넣고 끓인 요리가 주된 것이라고 한다. 리오그란데가 있는 북동부는 건조지역으로 소를 많이 키우며,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중서부 지역은 건조 사바나 기후로 강에서 잡히는 물고기와 넓은 목축지에서 키우는 소와 돼지, 작물로는 마니옥과 쌀, 옥수수 등이 많이 난다. 리오데자네이로와 상파울로 등의 대도시가 있는 남부에서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식 페이조아다가 유명하며, 유럽의 이민들이 이주해와서 정착한 이후로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그리고 남부지방에서는 풍부한 육류로 인하여 축제의 인기메뉴 츄라스코가 생겨났다고 한다.
위에서 잠깐 언급된 페이조아다는 거의 국민적 음식으로 돼지고기와 소시지, 훈제고기에 검은콩과 마늘 등을 넣어서 푹 끓여서 만드는 스튜로 이 음식은 서글픈 유래가 있는데 먹을 것이 부족하던 흑인 노예들이 주인들이 먹지 않는 부분, 예를 들면 돼지의 귀나 꼬리 등을 냄비에 넣고 푹 끓여서 먹던 것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페이조아다만을 하루 종일 내는 음식점도 있으며, 보통 수요일과 토요일 점심으로 먹는 것이 전통으로 남아있는데, 워낙 칼로리가 높고 소화되는데 오래 걸려서 저녁에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상 브라질의 여러 곳과 여러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은 직접 브라질을 여행해보고 쓴것이 아니라 브라질의 아름다움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언젠간 브라질을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내가 조사하고 사진으로만 본 곳을 실제로 가보면 정말 황홀할 것 같다. 브라질하면 ‘정열의 나라’ 혹은 호나우두가 있는 ‘축구의 나라’ 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검은 피부빛으로 쌈바춤을 추는 브라질 사람들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나고 생각만으로도 흥겨워 진다.
축구 때문인지 별로 낯설지 않은 나라가 되어버린 브라질, 앞으로는 브라질의 역사적 문화적 측면을 이해하여 그 나라 사람들을 진정한 친구로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문헌*
KBS 2TV ‘스펀지’ 내용중에서 참고
세계의 축제 문화기행 (마이클이지음-평단)
세계를 간다19-브라질 (중앙M&n)
지식검색 http://www.naver.com
야후코리아 http://kr.yahoo.com

키워드

남미,   브라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