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몰래녹음파문

목차

KBS 몰래 녹음 파문

<사건 개요>
< KBS 노조 성명서 3.24 > - 노조 기자회견에서...
< MBC ‘뉴스 플러스 암니옴니’ -4월1일 방송 >
< KBS ‘미디어 포커스’ - 4월2일 방송 >
<한겨레신문>
<직능 단체들의 반응>
<나의 생각> 로 보여줬던 것이다

본문내용

비롯한 KBS 경영진의 대응은 보도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높이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청료를 아껴 보는 개혁 대신 노조의 비공개 회의에 사측 직원이 들어가 염탐이나 하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정연주 사장은 다른 언론에 있을 땐 자신의 자녀들을 미국 국적이라면서 군대에 보내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 자녀의 군 복무 문제에는 추상같은 필봉(筆鋒)을 휘둘렀고, KBS 사장에 취임한 이후에는 도덕성을 내세우며 반미적(反美的) 시각에서 다른 언론들을 향해 정파적 공격을 퍼부어 왔다. 작년 KBS 이사회에서 방송광고공사에 대해 광고를 더 달라고 압력을 넣자는 얘기가 나왔을 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이중적(二重的)이란 단어의 뜻이 이런 것임을 행동으로 보여줬던 것이다.

키워드

도청,   녹음,   몰래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