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주거문화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서 론

Ⅱ. 21세기의 주거문화
1. 주택유형
1) 생태주택
2) 레지덴셜 하우스(Residential House)
3) 테크노하우징(Techno-Housing)
4)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
5) 전원주택
6) 이동식 주택
7) 스틸하우스(Steel House)
8) 노인주택
9) 독신자주택
2. 주택유형별 사업화요인 분석

Ⅲ. 미래의 주택모습
1. 주택 2000년 - “Reborn House”
2. 주택 2005년 - “Compact House”
3. 주택 2010년 - “Leading House”
4. 주택 2030년 - “Versatle House”
5. 주택 2050년 - “Capsule House”

Ⅳ. 결 론

본문내용

로 생산공간, 작업공간 등 목적과 기능에 맞게 유니트를
변형·결합시킬 수 있어 그 활용이 다양할 뿐 아니라 내부의 유니트가 회전하여 공간 효율의 극대화를 가져다 준다. 극저온·우주·해저 등 극한 환경에도 적용이 가능한 캡슐하우스는 미래 최첨단 기술이 창조하는 최첨다 주거공간이다.
그러나 이 주택은 기능적인 면에서는 완벽에 가깝지만 인간의 지각적, 감성적 문제해결에는 제한이 많아 원시사회의 주거형태로의 퇴보라고도 볼 수 있다.
Ⅳ. 결 론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정인환소장은 21세기에는 주택에 대한 수요층과 주거형태가 다양해질 것이며,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생활수준 향상으로 다양한 주거형태가 등장하고 특히 맞벌이 부부, 노인, 독신자를 위한 주택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정보의존도가 높아지고 주택기능의 편리성, 설비기능의 첨단화가 요구되는 만큼 주택건설업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해야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는 출퇴근 집이 아닌 휴양, 레져를 줄기기위한 세컨드하우스가 보편화되고 또 아에 지방에 살면서 직장을 위해 도심의 임대주택을 빌려사는 통근형 세컨드하우스도 등장할 것이다. 또한 집과 사무실 중간지점인 도심진입역이나 터미널근처에 첨다 통신시설을 갖춘 사무실을 마련, 복잡한 도심까지 들어오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간도 예고된다.
첨단과학기술의 발달은 특히 주택내부설비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 뻔하다. 웬만한 일은 자동으로 처리되고 외부에서도 집안내부를 제어할 수 있으며 재택근무를 가능케하는 각종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갖춘 정보화주택의 탄생을 예고한다. 인텔리전트빌딩처럼 편리성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정보화주택의 발전으로 주부는 가사일에 소비했던 시간을 여가활동으로 돌리고 가족과 생활 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도시화에 따라 늘어날 맞벌이 부부와 독신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새로운 주택도 뒤따라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실버타운, 노인홈, 공공노인복지시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주택업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구가해온 청구가 지속적으로 업계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미래주택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택상품을 개발함은 물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내는 상품을 개발 함으로써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21C 주거문화에 대한 연구,   21C 주거문화,   주거문화,   미래의 주택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