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의 「여자의 말 - 존재의 내장(內臟)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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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의 「여자의 말 - 존재의 내장(內臟)속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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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는 살아 있는 생명체를 보호하려는 것에서 강한 모성애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페미니즘시인 김정란의「여자의 말 - 존재의 내장(內臟)속으로 」를 살펴보았다. 이 시에 나타나는 이승에서뿐만이 아니라 저승에까지 내려가 모성애를 발휘하는 시인의 인식은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한 면이 있다는 것을 내세움이다. 곧 "나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나는 나이다"라는 이리가라이의 주체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 맹문재, 『지식인 시의 대상애』, 2004년, 작가, 150쪽.
"나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나는 나이다"는 이리가라이가 여성으로서 자신의 인생의 정신적 진보를 유지하려면 가장 필요하다고 발견한 것인데,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 처녀성과 모성은 내게 속하는 정신적 차원을 포함한다고 생각하라"이다. 여성은 처녀와 어머니라는 두 개의 정체성을 인생의 각 단계에서 키워야만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 뤼스 이리가라이 『나,너,우리:』.1996년, 동문선. 118~119쪽.
여성으로서 어머니라는 정체성은 처녀라는 정체성보다 잘 심어 질 것 이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면 모두 어머니가 되니깐 말이다. 이런 모성은 남성에게 절대적으로 여성의 우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맹문재, 『지식인 시의 대상애』, 2004년, 작가,
H·J·입센, 『인형의 집』, 1984년, 마당문고사,
김정란 (외),『제14회 2000년도 소월시 문학상 작품집』, 1999년, 문학사상사,
김남석·맹문재, 『페미니즘과 에로티즘 문학』, 2002년. 월인.
뤼스 이리가라이 『나,너,우리:』.1996년, 동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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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여자의 말,   존재의 내장속으로,   페미니즘 문학,   여성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