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낙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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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낙태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낙태의 개념
2.낙태의 현실
(1)우리나라 낙태의 현실
(2)우리나라 낙태법
(3)낙태의 실제현황(카페에서 참조)
3.낙태의 원인
(1)혼전성교, 미혼모의 증가
(2)남아선호사상
(3)준강간에 의한 임신 및 유전적 기형아
(4)낙태의 합법화
(5)의료윤리의 결여
4.낙태의 영향
(1)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
(2)청소년 성교육
(3)미혼모에 대한 관심·입양
(4)결혼·출산을 통한 가정의 질서 회복
(5)신앙을 겸비한 의료인 배출

Ⅲ.결론

본문내용

50%가 법적 관계 없이 살고 있으며 전체 신생아의 36%가 혼외출산으로 태어나는 나라. 마침내 동거커플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정된 것이다. 동거나 혼외 출산이 프랑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올 6월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발표된 유럽통계에 따르면 유럽의 30세 이하 커플 중 동거커플은 32%로 70년의 8%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지난 달 동아일보 미즈&미스터팀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가 전국의 20∼50대 성인 600명에게 '동거에 대한 실태와 의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가 동거경험이 있으며 58%는 혼전동거가 가능하다고 답했는데, 20대는 72%, 30대는 66%가 '그렇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가치관의 변혁이 진행되고 있다. 근면, 질서, 정확성, 성실, 극기 등의 개인적 미덕들이 예전에는 높이 평가받았지만, 오늘날에는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 평화보장, 장애자들과의 유대 그리고 인권옹호와 인권 확립 등 사회적 능력들이 거기에 필요한 현실참여와 함께 크기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각 개인의 성생활에 관한 교회의 윤리적인 요구들이 거의 무시되고 있음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그리스도인들도) 혼인증서 없는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교회는 시간이 갈수록 그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다.
결혼이라는 관계는 하나님이 고안해 내신 제도로서 세 분의 인격이 한 분 하나님으로 이루어지는 삼위일체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이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서 하나가 됨은 동시에 두 사람의 인격의 다양성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뿐 아니라 남편과 아내로서의 삶을 함께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출산을 통한 가정의 질서 회복은 낙태로 파괴된 모성을 회복시킬 것이다. 교회는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이들을 성별하고 축복하여서 그들이 보다 나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얻은 아들을 하나님이 치신 까닭에, 다윗은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고 금식하였던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다윗의 정성어린 행위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는 다윗의 죄 때문에 인간적으로 볼 대 참 비극적으로 이레만에 죽었지만, 하나님은 다시 밧세바에게서 아들 솔로몬을 주셨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삼하 12: 1-25)
(5)신앙을 겸비한 의료인 배출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제네바 선언(The Declaration of Geneva, 1948.9)이 있다. 그런데, 1971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제네바 선언으로 바꾸면서 학생들은 "나는 인간 생명에 대한 최고의 경외심을 유지하겠습니다"고 시작함으로써, 해당 구절에서 "수정된 그 순간부터(from the time of conception)"라는 말을 삭제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토론토 대학 의과 대학도 역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선서문 안에서 "수정된 그 순간부터"라는 어구를 빼버렸다.
이것이 낙태를 향한 의료 기술 시대의 단면이다. 곧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는 변질된 것이다.
우리 사회는 왜 이렇게 변질되었는가? 그 대답은 명백하다. 우리 사회의 합의가 인본주의적 기반 위에 서있기 때문이다. 인본주의는 인간을 "만물의 척도"로 만든다. 인본주의는 만물의 중심에 하나님 대신 인간을 갖다 놓기 때문이다.
법을 가장 많이 어기고 악용하는 사람들이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의사들 스스로 자신은 자신의 근거를 그렇게 악용함으로서 자신의 행위를 위법이 아닌 것처럼 포장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양심의 가책에서 수없이 많은 낙태 시술을 행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들은 낙태수술이 빠르고 손쉬우며, 돈벌이가 되는 수술이란 사실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함구하는 탓에,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위법이라 하여 법에 적용되는 위험성은 줄어드니 돈에 대한 욕심을 떨치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또한 이것은 현실적인 문제이지만, 의료 수가 제도로는 낙태를 하지 않으면서, 산모의 산전 관리와 분만에만 재정을 맡길 경우 병원 운영이 그리 쉽지 않은 데 문제가 있다. 특히 건물을 임해대서 병원을 운영하는 경우는 그 심각성이 더하다.
교회는 이제 신앙을 고백하고,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untouchable) 의료인을 많이 배출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고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에만 멈추어 서지 않도록 또한 하나님을 경회하는 지혜와 인성을 겸비하도록, 자신의 성공에 대한 보상을 뛰어넘어 오히려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같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무자격 의료인이 나오지 않도록 사회 감시의 끈을 늦추지 말고 법이 정한 테두리를 잘 인식하여 그들을 계도하며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 그들이 소신껏 양심껏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Ⅲ.결론
점점 도덕에 대해 둔감해져 가는 오늘날 낙태는 생명경시풍조와 더불어 민감한 문제이기에 섣불리 법적인 규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 알아본 결과 낙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며 여성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남녀 모든 인간의 문제이며 기독교 윤리만의 문제가 아닌 인간 윤리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개인이 먼저 인간 생명을 고귀하게 여겨 낙태를 하지 않으며 공동체적으로 낙태를 반대하는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노력하며 낙태 방지책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대안들이 있어야 하리라 생각된다.
참고도서사이트
http://khwn.hihome.com/index111.htm
http://www.prolife.or.kr/
http://www.sangsaeng.org/
http://neobio7.mytripod.co.kr/law/illegalabortion.htm
http://www.pufs.ac.kr/church/nature2_sub10.htm
http://www.bilnom.net/abortion/abortion.htm#2-c
부록(사진)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9.18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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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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