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이론에 관한 정리(용어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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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볼링 이론에 관한 정리(용어와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볼링의 이모저모

2. 볼링 용구 소개

3. 볼링에 있어서의 매너와 에티켓

4. 볼링을 위한 스트레칭

5. 볼링의 실제

6. 여러 가지 구질

7. 스코어 계산법

본문내용

이루어져야 한다. 발끝에서 약 20~30㎝ 전방에 볼을 가볍게 안착시켜야 한다. 이보다 앞에 떨어지면 볼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고 이보다 전방이면 볼을 너무 오래 거머쥐고 있다는 증거이다. 볼을 너무 일찍 떨어뜨리게 되면 스팟에 정확하게 가지 않고 볼의 회전이 살지 않아 스트라이크 포켓에 들어가더라도 힘이 줄어 스트라이크의 확률이 높지 않다. 반대로 볼을 너무 오래 잡아 릴리이스 타이밍이 늦어지면 역시 볼의 회전이나 핀 액션이 현저히 줄게 되며 스팟 미스의 원인이 된다. 릴리이스 동작의 핵심 포인트는 스윙의 흐름에 따라 편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힘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려오는 볼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이다. 제일 먼저 엄지의 손가락이 빠지고 중지, 약지 순으로 볼에서 분리하게 된다. 이때에 볼의 회전력을 더해 주기 위해 볼을 놓는 순간에 중지와 약지로 마치 구멍을 걸어 올리듯이 빼낸다. 이 운동을 리프팅이라 하며 이 운동은 볼의 여러 형태의 회전을 발생시킨다. 릴리이스의 자세는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무릎을 충분히 낮게 해주어야 한다. 양어깨는 스팟과 평행하며 볼을 던진 오른팔은 그대로 뻗어 팔로 드로우로 이어진다.
(6) 팔로 드로우
팔로 드로우는 어프로치에서 릴리이스까지의 연속 동작의 마무리로 팔로 드로우의 자세가 바르다는 것은 스탠스, 스텝, 릴리이스 모두가 잘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팔로 드로우는 볼링의 투구 동작의 과정을 보여 줌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팔로 드로우에 지나치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이미 내 손을 떠난 볼을 후엔 아무리 팔로 드로우를 세차게 한다 하여도 아무런 영향을 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이상적인 팔로 드로우를 설명한다면, 볼을 던지고 앞으로 나간 팔이 진자 운동에 의해 자연스럽게 남은 원심력만큼 위로 올라가게 한 다음 유연하게 마무리 지으면 된다. 바로 자연스럽게가 키 포인트가 된다.
6. 여러 가지 구질
공이 굴러가는 코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이 어떤 공을 던졌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 자신에게 맞는 구질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볼링에 능숙해지는 첫째 조건이다. 공에 꽂고 있는 세 개의 손가락을 비틀기만 하면 좋은 코스의 공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구질의 변화는 공을 잡는 방법, 몸의 방향, 공을 놓는 순간의 손가락 위치에 따라 다르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이트 볼
스트레이트 볼은 직진 회전만이 많은 경우에 나타난다. 레인에서의 반응은 곧장 핀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달려간다. 스페어 처리를 할 때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지만 실제로 스트라이크를 낼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그 이유는 스트라이크를 내기 위해선 일번 핀과 삼번 핀을 강한 회전으로 파고들어야 하지만 스트레이트 볼은 일번 핀을 맞추는 순간에 옆으로 튀어버리고 만다. 그것은 바로 직진 회전은 높지만 횡 회전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던지는 방법은 엄지의 방향은 12시로 하고 중, 약지의 방향은 6시로 하여 릴리이스시에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곧장 올리면 된다. 스트레이트 볼의 장점은 컨트롤하기가 쉽다는 점과, 그리고 스윙이 단순하여 체력 소모가 적다는 점이다. 스페어 처리시엔 상당히 유용하다.
(2) 후크 볼
피터팬에 나오는 후크 선장의 갈고리 같다고 하여서 후크 볼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볼러들이 이 구질을 사용하며 레인과의 반응은 레인의 전반부에선 밀려나가다가 핀에 가까워질수록 왼쪽으로 휘어진다.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강력한 회전으로 일, 삼번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스트라이크 확률이 높은 편이고 핀 액션이 극대화 된다는 데에 있다. 후크 볼을 던지려면 릴리이스시에 엄지가 빠져나간 후에 중, 약지를 6시 방향에서 3시 방향으로 턴을 해주면서 동시에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리프팅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때에 엄지의 방향은 10~11시로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리프팅과 턴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스팟과 악수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올리면 된다. 처음부터 후크 볼을 구사하긴 쉽지 않다.
(3) 커브 볼
가장 많은 회전으로 큰 아치 모양을 구사하며 나아가는 커브 볼의 파괴력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휘어버리는 점 때문에 컨트롤 하기가 어렵고 많은 연습없인 초심자가 구사하기엔 다소 힘이 들며 또 손목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다. 던지는 방법은 릴리이스시에 엄지가 9시 방향으로 많이 내려와 있으며 중, 약지는 3시 방향으로 턴을 한다. 다소 턴의 폭이 크다.
(4) 백업 볼
백업 볼은 볼의 회전이 반대로 이루어지는 구질을 말한다. 예컨대 오른손 볼러가 볼의 회전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대단히 불안한 구질로서 릴리이스할 때의 미스로 손이 바깥쪽으로 향한 경우에 이런 경우가 생긴다. 이때의 엄지손가락은 1시나 2시 방향을 가리키며, 주로 손목의 힘이 약한 여성이나 너무 무거운 볼을 사용한 경우에 생긴다.
7. 스코어 계산법
볼링장에서 사용하는 점수 기록표는 옆으로 10개의 네모칸이 있으며 네모칸 하나는 한 프레임이라 하며 한게임은 10프레임으로 되어있다. 각 프레임의 칸 안에는 오른쪽 위에 작은 네모칸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한 프레임에 두 번까지 투구할 수 있으며 이곳에 넘어진 핀의 수를 기록한다. FIQ(세계 볼링연맹)의 일반 경기 규칙 제 1조에 보면 ‘한게임은 10개의 프레임으로 한다. 경기자가 스트라이크를 했을 때를 제외하고 9프레임까지는 한 프레임당 볼을 2회 투구한다. 10프레임에서는 스트라이크를 했을 때는 같은 레인에서 두 번 더 굴리고 스페어를 했을 때는 한 번 더 굴릴 수 있다.’ 고 되어 있다. 기록하는 법은 스트라이크는 기본적인 점수 10점에 다음 투구로 넘어진 핀과 그 다음에 넘어진 핀의 수를 더한 수가 점수가 된다. 스페어는 기본 점수 10점에 다음 투구로 쓰러진 핀의 수만 가산한다. 파울은 득점상 0점이며 제 2투구 째라면 제 1투구의 득점만 유효하다. 스플릿은 기호일 뿐 득점과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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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9.23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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