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소비백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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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트윈슈머(Twinsumer) : 타인의 상품 사용후기를 중시한다

2. C세대(C-Generation) : 컨텐츠를 직접 생산, 소비, 공유한다

3. 쿨 헌터(Cool Hunter) : 유행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다

4. 환타스티시즘(Fantasticism) : 환상과 모험을 소비한다

5. 콘크리트 소비자(Concrete Consumer) :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무감각하다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활동 강화 필요

본문내용

효과가 높은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텔스 마케팅은 기업이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직접 파고들어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다. 예컨대 소니 에릭슨은 멋진 남녀 모델들이 대학 캠퍼스, 관광지 등에서 사람들에게 자사의 신제품 카메라 폰을 건내주며 사진을 찍어줄 것을 부탁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본 바 있다.
또한 독특한 상품가치로 소비자의 주목을 끌 수 있어야 한다. 마케팅 전문가 세스고딘은 ‘깜짝 놀랄 정도로 인상적인(remarkable)’ 제품만이 앞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동그랗고 귀여운 모양의 뉴비틀은 도로 위에 주행 중인 모습만으로도 네모 반듯한 다른 자동차 사이에서 탁월한 마케팅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활동 강화 필요
생산적 소비자를 일컫는 프로슈머의 등장 이후 신세대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은 더욱 주체적,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특히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정보의 유통이 빨라지고 있고, 정보의 비대칭 문제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시장의 권력은 이제 소비자에게로 넘어가고 있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빠른 기술혁신으로 시장을 지배해왔던 반도체 기업 인텔조차도 최근에는 “아무도 요구하지 않는 혁신을 하는 대신 고객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과거와 같이 대규모 광고, 판촉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유행을 창조하던 방식으로는 이제 더 이상 시장을 조성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소비자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쌍방향 마케팅 활동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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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0.08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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