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로 미루어 현 동운암에 모셔진 후불탱이 천불탱의 중심이 되 고, 이 4폭의 천불탱이 좌우로 2폭씩 배치되는 형식으로 천불전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동국대박물관 실내전시관에서 사진촬영을 밖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전시관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것인 법주사 석불좌상이고, 그 뒤로 유물들이 사각벽에 둘러 전시되어 있다.
맺음말
전체적으로 동국대박물관의 규모는 개인소장품을 전시한 화랑같은 분위기였다. 전시물도 소규모로 기증이나 유물발굴로 이루어져 있었다.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만져볼 수 있을정도로 미술품을 볼 수 있었고, 기존 박물관이 갖고 있는 엄숙한 분위기보다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박물관의 규모가 작아서 인지 중앙방물관같은 큰규모의 유물은 볼 수 없다는 점과 간단하게 안내서에는 박물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지만 박물관의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안되어 있어 여기를 찾는 외국인이나 일반인이 각 유물를 이해하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박물관 답사에서는 불교문화와 예술강의를 듣고 나서 인지 유물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던 것같다.
위의 사진은 동국대박물관 실내전시관에서 사진촬영을 밖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전시관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것인 법주사 석불좌상이고, 그 뒤로 유물들이 사각벽에 둘러 전시되어 있다.
맺음말
전체적으로 동국대박물관의 규모는 개인소장품을 전시한 화랑같은 분위기였다. 전시물도 소규모로 기증이나 유물발굴로 이루어져 있었다.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만져볼 수 있을정도로 미술품을 볼 수 있었고, 기존 박물관이 갖고 있는 엄숙한 분위기보다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박물관의 규모가 작아서 인지 중앙방물관같은 큰규모의 유물은 볼 수 없다는 점과 간단하게 안내서에는 박물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지만 박물관의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안되어 있어 여기를 찾는 외국인이나 일반인이 각 유물를 이해하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박물관 답사에서는 불교문화와 예술강의를 듣고 나서 인지 유물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던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