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문제 해결 방안) 안락사는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소개글

(안락사 문제 해결 방안) 안락사는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서론

Ⅱ.(1)안락사가 문제된 사건들
①테리 시아보 사건
②카렌 퀸란 사건 
②낸시 크루잔 사건
③엘리자베스 부비아 사건
Ⅱ.(2)세계 각국의 안락사 입법
①미국
②네덜란드
③프랑스
④스위스
⑤일본
⑥우리나라
Ⅱ.(3)찬성론자와 반대론자의 의견
1.찬성론자의 의견
2.반대론자의 의견

Ⅲ.결론

- 참고문헌

-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남아 있으며, 또 진통제로써 고통을 완화시킬 수 없어서 죽음을 꼭 선택하여야만 하는 지속적인 고통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안락사의 남용과 오류를 막을 충분한 안전장치가 없고, 현실적으로 안락사의 실시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넷째, 적극적 안락사의 경우 고통 받은 환자에 대한 사랑이 동기가 된 행동이라 할지라도 의사의 행동 자체는 명백한 살인 행위인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는 윤리규범은 전쟁이나 정당방위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시대와 인종을 초월해 모든 인류, 특히 생명유지를 돕는 직업인인 의사들에게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살인이 일급 죄악으로 여겨지는 이유가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기인한다고 할 때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자살이야말로 인간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요, 비이성적인 자기파괴 행위입니다. 의사가 환자를 죽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될 때 생기는 사회적 문제 안락사의 오, 남용, 의사에 대한 환자의 불신 등이 심각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영역이므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단축할 수 없습니다.
다섯째, 안락사의 의미가 아무리 살 가능성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함이라 하더라도 결국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이고, 또 경제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에게 남용될 우려도 있으며, 장기매매 등 상업적인 목적에 악용될 소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뇌사상태라 하더라도 심장 박동이 완전히 멎지 않는 한 살아있는 상태로 간주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동물에 대해서도 인위적으로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독일 또한 형법으로 '어떠한 이유에서도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락사는 어떤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는 명백한 살인행위라고 생각합니다.
Ⅲ.결론
지금까지 일어났던 안락사 사건들은 대체적으로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일어났던 테리 시아보 사건 같은 경우에도 전 세계적으로 생명과 죽음에 대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저희조의 생각은 아무리 숨만 쉬는 식물인간이라 하더라도 아직 생명이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생명을 인위적으로 죽이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생명 경시 풍조 등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귀중한 인간의 생명을 죽이는 것은 윤리적으로 큰 문제를 유발시키기에, 안락사는 허용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문헌
셔원 B.뉴랜드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세종서적 2005
제럴드 드원킨 외 2명 <안락사논쟁> 책세상 2005
참고사이트
네이버:http://www.naver.com
네이버:http://myhome.naver.com/joori2/2-7.htm
네이버:http://sigma101.nazip.net/menu_7_data/eu.htm
야후:http://kr.yahoo.com
크리스천투데이:http://www.christiantoday.co.k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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