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目 次
Ⅰ. 머리말
· 일본 축일에 관한 전반적 해설
Ⅱ. 현재 일본의 축일
1. 1월 1일 / 元日
2. 1월 두 번째 월요일 / 成人の日
3. 2월 11일 / 建國記念の日
4. 3월 21일 / 春分の日
5. 4월 29일 / 綠の日
6. 5월 3일 / 憲法記念日
7. 5월 4일 / 國民の休日
8. 5월 5일 / 子供の日
9. 7월 세 번째 월요일 / 海の日
10. 9월 세 번째 월요일 / 敬老日
11. 9월 23일 / 秋分の日
12. 10월 두 번째 월요일 / 体育の日
13. 11월 3일 / 文化の日
14. 11월 23 일 / 勤勞感謝日
15. 12월 23일 / 天皇誕生日
Ⅲ. 맺음말
※ 별첨 및 참고 자료
· 천황과 관련된 임시 공휴일
· 대한민국의 국경일과 기념일
· 참고 자료
Ⅰ. 머리말
· 일본 축일에 관한 전반적 해설
Ⅱ. 현재 일본의 축일
1. 1월 1일 / 元日
2. 1월 두 번째 월요일 / 成人の日
3. 2월 11일 / 建國記念の日
4. 3월 21일 / 春分の日
5. 4월 29일 / 綠の日
6. 5월 3일 / 憲法記念日
7. 5월 4일 / 國民の休日
8. 5월 5일 / 子供の日
9. 7월 세 번째 월요일 / 海の日
10. 9월 세 번째 월요일 / 敬老日
11. 9월 23일 / 秋分の日
12. 10월 두 번째 월요일 / 体育の日
13. 11월 3일 / 文化の日
14. 11월 23 일 / 勤勞感謝日
15. 12월 23일 / 天皇誕生日
Ⅲ. 맺음말
※ 별첨 및 참고 자료
· 천황과 관련된 임시 공휴일
· 대한민국의 국경일과 기념일
· 참고 자료
본문내용
노인들을 소학교 강당으로 모셨다. 그리고는 "노인들은 문자 그대로 한 집안의 보물과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 마을에서 노인들은 매우 중요한 분들입니다. 여러 어른들께서 이 젊은 촌장에게 지혜를 나눠주시기를 소원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푸짐한 잔치를 베풀었다. 그 이듬해 9월 15일부터는 이 마을에서 독자적인 “경로의 날”로 정한 뒤, 매년 경로축하연과 행사를 베풀었다. 이 소식은 곧 전체로 확대되었고, 그로부터 19년 뒤인 1966년에는 일본 전국에서 새로운 축일인 "の"이 제정되었다.
가 오늘날의 양로원(ホ-ム)과 같은 시설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경로사상의 옛 이야기에서 유래하여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41년(1966)에 제정. 2003년부터 9월 셋째주 월요일로 바뀜.
※ 2009년 9월 22일 / の - 2003년부터 경로의 날이 「9월 셋째주 월요일」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이따금 나타나게 되는, 이상한 축일이다. 일자도 추분의 날이 바뀌면 변동 할 가능성이 있다. 이때까지 축일에 관한 법률이 개정 되지 않는다면 휴일이 된다.
11. 9월 23일 / の (추분)
춘분과 같은 행사를 하는 날로 이전에는 라고 했다. 추분 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로, 춘분 때와 마찬가지로 성묘를 하며 조상의 혼령을 위로한다.
추분 날을 전후해서 3일을 중심으로 이 7일간을 이라고 해서 멥쌀과 찹쌀을 섞어 만든 떡인 おはぎ를 먹는 습관이 있다. 또 이 기간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상의 성묘를 간다. 묘비와 그 주위를 깨끗이 하고 헌화와 분향을 한 다음, 고인과 인연이 깊은 순서로 한 사람씩 물을 떠서 묘비에 뿌리고 절을 한다.
은 문어적인 표현으로 "강의 저편, 저쪽 강가"라는 뜻이 있지만, 불교에서는 "번뇌를 초월한 깨달음의 경지"를 말한다.
23년(1948)에 제정.
12. 10월 두 번째 월요일 / の (체육의 날)
1964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도쿄올림픽을 기념해 1996년 제정 되었다.
일본 국민이 스포츠의 가깝게 다가서고 건강한 심신을 배양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1999년 까지는 도쿄 올림픽 개최일인 10월 10일 이었다.
41년(1966)에 제정.
13. 11월 3일 / の (문화의 날)
일본에서는 매년 11월 3일을 “문화의 날”이라는 국민의 축일을 성대히 지내고 있다. 원래 황의 생일로서 특별히 로 불리는 당시로서는 최대의 국경일이었는데, 이 을 문화의 날로 바꿔 휴일로 지정했다. 1946년에는 일부러 의 생일에 맞춰 현 일본국 헌법을 공포하였다.
1948년 <국민의 축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9개의 "국민의 축일"을 공표 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 문화의 날이다. 이 축일의 취지는 평화의 지향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의 증진>을 국가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문화 훈장의 수여, 예술제, 국민 체육대회의 개최 등 국가적 행사가 이 날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23년(1948)에 제정.
14. 11월 23 일 / の (근로감사의 날)
근로감사의 날은 원래 일본 황실에서 햇곡식이 나오면 천황 가의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천황이 햅쌀을 천지의 여러 신에게 바치고, 친히 맛보는 날)에서 유래하여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수확의 계절에 해당되기도 하여 그것에 감사하고 널리 노동의 기쁨을 되새기고, 더불어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취지의 날이다. 수확 곡물을 신에게 바치는 날이기 때문에 노동절과는 의미가 다르다.
23년(1948)에 제정.
15. 12월 23일 / (천황탄생일)
(1989 ~ ) 의 생일로 국경일이다. 천황의 탄생을 일본 국민으로서 축하하는 날로서 1989년 로 바뀌면서 제정되었다.
1년(1989)에 제정.
Ⅲ . 맺음말
이렇게 일본의 국민 축일을 알아본 결과 휴일의 정확하고 명확한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대체휴일, 국민의 휴일, 해피먼데이 법등은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는 휴일을 점차 줄여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의 축일을 잘 살펴보면 천황가와 관련된 날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역시 천황의 나리 일본이라는 느낌을 준다. 또한 「국민 축일에 관한 법률(のにする)」에서 정한 축일 이외에도, 천황가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에 정하는 임시공휴일까지 포함 한다면, 천황가와 관련된 축일이 차지하는 범위는 훨씬 넓어진다.
축일의 목적이 국민의 경기 부양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함이라 하지만 그 것들은 대부분 일천황가의 존엄성과 위엄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한다.
【注】
가 오늘날의 양로원(ホ-ム)과 같은 시설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경로사상의 옛 이야기에서 유래하여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41년(1966)에 제정. 2003년부터 9월 셋째주 월요일로 바뀜.
※ 2009년 9월 22일 / の - 2003년부터 경로의 날이 「9월 셋째주 월요일」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이따금 나타나게 되는, 이상한 축일이다. 일자도 추분의 날이 바뀌면 변동 할 가능성이 있다. 이때까지 축일에 관한 법률이 개정 되지 않는다면 휴일이 된다.
11. 9월 23일 / の (추분)
춘분과 같은 행사를 하는 날로 이전에는 라고 했다. 추분 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로, 춘분 때와 마찬가지로 성묘를 하며 조상의 혼령을 위로한다.
추분 날을 전후해서 3일을 중심으로 이 7일간을 이라고 해서 멥쌀과 찹쌀을 섞어 만든 떡인 おはぎ를 먹는 습관이 있다. 또 이 기간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상의 성묘를 간다. 묘비와 그 주위를 깨끗이 하고 헌화와 분향을 한 다음, 고인과 인연이 깊은 순서로 한 사람씩 물을 떠서 묘비에 뿌리고 절을 한다.
은 문어적인 표현으로 "강의 저편, 저쪽 강가"라는 뜻이 있지만, 불교에서는 "번뇌를 초월한 깨달음의 경지"를 말한다.
23년(1948)에 제정.
12. 10월 두 번째 월요일 / の (체육의 날)
1964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도쿄올림픽을 기념해 1996년 제정 되었다.
일본 국민이 스포츠의 가깝게 다가서고 건강한 심신을 배양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1999년 까지는 도쿄 올림픽 개최일인 10월 10일 이었다.
41년(1966)에 제정.
13. 11월 3일 / の (문화의 날)
일본에서는 매년 11월 3일을 “문화의 날”이라는 국민의 축일을 성대히 지내고 있다. 원래 황의 생일로서 특별히 로 불리는 당시로서는 최대의 국경일이었는데, 이 을 문화의 날로 바꿔 휴일로 지정했다. 1946년에는 일부러 의 생일에 맞춰 현 일본국 헌법을 공포하였다.
1948년 <국민의 축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9개의 "국민의 축일"을 공표 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 문화의 날이다. 이 축일의 취지는 평화의 지향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의 증진>을 국가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문화 훈장의 수여, 예술제, 국민 체육대회의 개최 등 국가적 행사가 이 날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23년(1948)에 제정.
14. 11월 23 일 / の (근로감사의 날)
근로감사의 날은 원래 일본 황실에서 햇곡식이 나오면 천황 가의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천황이 햅쌀을 천지의 여러 신에게 바치고, 친히 맛보는 날)에서 유래하여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수확의 계절에 해당되기도 하여 그것에 감사하고 널리 노동의 기쁨을 되새기고, 더불어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취지의 날이다. 수확 곡물을 신에게 바치는 날이기 때문에 노동절과는 의미가 다르다.
23년(1948)에 제정.
15. 12월 23일 / (천황탄생일)
(1989 ~ ) 의 생일로 국경일이다. 천황의 탄생을 일본 국민으로서 축하하는 날로서 1989년 로 바뀌면서 제정되었다.
1년(1989)에 제정.
Ⅲ . 맺음말
이렇게 일본의 국민 축일을 알아본 결과 휴일의 정확하고 명확한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대체휴일, 국민의 휴일, 해피먼데이 법등은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는 휴일을 점차 줄여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의 축일을 잘 살펴보면 천황가와 관련된 날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역시 천황의 나리 일본이라는 느낌을 준다. 또한 「국민 축일에 관한 법률(のにする)」에서 정한 축일 이외에도, 천황가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에 정하는 임시공휴일까지 포함 한다면, 천황가와 관련된 축일이 차지하는 범위는 훨씬 넓어진다.
축일의 목적이 국민의 경기 부양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함이라 하지만 그 것들은 대부분 일천황가의 존엄성과 위엄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한다.
【注】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