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식량난의 원인과 실태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Ⅱ-ⅰ 식량배급제도
Ⅱ-ⅱ 식량난의 근본적인 원인
Ⅱ- ⅲ. 북한 식량난 실태
Ⅱ-ⅳ. 대 북한 식량 원조
① 1995년 9월 ~2000년 12월까지의 실적
② 2000년의 지원실적
③ 2001년의 지원실적
④ 2002년의 지원실적
⑤ 2003년의 지원실적
⑥ 2004년의 지원실적
⑦ 2005년의 지원실적(2005년 3월 15일 현재)

Ⅲ. 결론

본문내용

p://www.reliefweb.int>
2005년의 지원실적(2005년 3월 15일 현재)
기 구
지원요청액(달러)
조성금액(달러)1)
부족액(달러)
실적율(%)
ADRA
636,327
148,000
488,327
23.3
AFMAL
240,000
0
240,000
0.0
CESVI
974,971
649,971
325,000
66.7
CONCERN
1,595,887
1,986,792
-390,905
100.0
DWH/GAA
2,945,099
2,142,099
803,000
72.7
FAO
3,978,000
2,376,641
1,601,359
59.7
HI B
575,000
0
575,000
0.0
OCHA
579,984
534,444
45,540
92.1
PU
1,229,000
1,066,351
162,649
86.8
SC UK
970,000
0
970,000
0.0
TGH
1,185,656
785,656
400,000
66.3
UNFPA
672,000
194,056
477,944
28.9
UNICEF
14,951,960
17,306,063
-2,354,103
100.0
WFP
172,302,555
118,863,958
53,438,597
69.0
WHO
5,962,300
5,528,765
433,535
92.7
총 계
208,798,739
151,582,796
57,215,943
72.6
한국 정부 역시 유엔 대북 지원 참여와는 별도로 인도주의와 동포애 구현이라는 표어를 걸고 대북 지원을 해 왔다. 국내 민간단체의 참여도 있었다. 통일부 교류협력국, 월간 남북교류협력및 인도적사업동향, 제 127∼128호, 통일부 보도자료 2002년 1/4분기 국내외 대북지원 동향(2002.4.13)
그 현황은 다음과 같다.
년,월
민간차원
정부차원
합계
한적창구
독자창구
소계
1995
-
-
-
18,500,000
18,500,000
1996
-
-
396,915
240,000
636,915
1997
-
-
1,567,000
2,400,000
3,967,000
1998
-
-
2,753,245
1,540,000
4,293,245
1999
-
-
2,235,920
3,390,000
5,625,920
2000
-
-
4,202,218
9,435,722
13,637,940
2001
-
-
7,944,634
8,495,400
16,440,034
2002
-
-
6,408,548
11,380,000
17,788,548
2003
-
-
8,711,092
10,410,000
19,121,092
소계
-
-
34,219,572
65,791,122
100,010,694
이와 같은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의 결과, 북한은 1995년 여름 이래 수년간 식량난을 그나마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북한주민의 식생활은 현저히 나아진 것 같지 않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998년 9~10월, WFP, 유엔아동기금(UNICEF), EU의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전문가팀을 구성하여 북한 전역에서 생후 6개월 이상 7세 미만의 어린이 1,800명을 무작위로 추출, 영양상태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00명의 아동 중 62%가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있으며, 상기 아동 중 61%가 정상이하, 혹은 극심한 체중 부족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FAO), Special Report: FAO/WFP Crop and Food Supply Assessment Mission to DPR Korea, 28 Jun 1999.
또한 영양부족은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북한주민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영양실조로 인한 결핵, 간염, 야맹증, 구루병 등의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Ⅲ. 결론
10년이 지났다. 이 10년은 전쟁도 아니다. 자연재해도 아니다. 이 지구상엔 평화 시기 300만이라는 목숨을 굶겨 죽인 “김정일 정권”의 시기이다. 이러한 대(大)참사를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이라고 가볍게 명명했다. 300만의 죽음도 고난 정도로 이야기하는 김정일 정권이 있기에 믿겨지지 않는 북한의 현실이 꿈같이 나타나 충격이 되고 있다. 이 충격적인 글, 믿을 수 없는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올라오면서 상상할 수도 없는 현실 속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의 밥”
우리는 쌀을 잊은 지 오래다 그래서 우리의 밥은 나무다 껍질이다 우리의 밥은 산에서 자란다 바위를 헤치고 자라서 먹기엔 너무도 아프다 그래도 먹어야만 하기에 두꺼운 나무껍질 슬픔이 끊는 물에 삶아내어 꺼내선 죽도록 망치로 때리고 또 끓이고 또 때리고 그래도 목을 죄는 밧줄 같아 마지막엔 양잿물을 섞으면 마침내 반죽되는 나무껍질 그것도 밥이라고 그릇에 담기라고 우리는 밥을 빚는다 한 줌 속에 나무를 빚는다 오 그러면 그 몇 덩이 우리의 눈물덩인가 볼수록 꽉 메는 목구멍 그 몇 덩이도 없어 그런 밥도 없어 먹고사는 전 세계 목숨들이여 이 나라엔 산이 모두 벗겨지고도 그러고도 나무가 모자라 수백만이 굶어죽었다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석 달전에 내 동생은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 하얀 쌀밥이라 했다 두 달 전에 내 동생은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 불에 구운 메뚜기라 했다 한 달 전에 내 동생은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 어젯밤 먹었던 꿈이라 했다 내 동생이 살아있다면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 이 달에는 뭐라고 했을까…
“밥이라면”밥이라면 시퍼런 풀죽으로만 알던 아이 생일날 하얀 쌀밥 주었더니 싫다고 발버둥치네 밥달라고 울음 터치네
이글은 어느 한 탈북자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쓴 것이다. 혹자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겠으나 우리는 이러한 의심에서 출발하여 위와 같은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보고서의 가장 많은 면을 할애 한 내용이었던 전 세계의 북한에 대한 식량원조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아직도 찢어지게 가난한 우리의 형제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를 구할 수 있는 길은 개구리를 우물 속에서 꺼내는 것이다. 북한을 식량난에서 구할 수 있는 길도 북한을 지독한 공산주의 체제 속에서 꺼내는 일이 될 것이다.

추천자료

  • 가격2,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1.22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24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