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모더니즘
2. 비트겐슈타인 전기철학
3. 비트겐슈타인 후기철학
4. 느낀점
2. 비트겐슈타인 전기철학
3. 비트겐슈타인 후기철학
4. 느낀점
본문내용
지 않는다. 비록 마르크스의 사회주의가 몰락하고 공산주의사회가 온다는 가정은 틀렸다고 할지라도 그가 가지고 있었던 인류보편적인 행복을 추구하였던 그 정신은 치열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한 가지 의문점이라면 공리주의개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실현 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선 소수의 입장이 묵살될 수 밖에 없다. 과연 그렇다면 그것은 평등하다고 할 수 있을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가 희생하는 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다수의 민족이 편하기 위해 소수민족은 억압받고 다수의 인종이 행복하기 위해 소수의 인종이 희생된다는 것은 얼마나 결과론적이고 계산적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가 아닌가 싶다. 그것은 결국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하나의 모임 , 즉 일종의 카르텔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이러한 나의 생각은 단지 공상에 불과하단 말인가? 지옥과 같은 숨막히는 자본주의 사회를 벗어나 인류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을 꿈꿔본다.
한 가지 의문점이라면 공리주의개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실현 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선 소수의 입장이 묵살될 수 밖에 없다. 과연 그렇다면 그것은 평등하다고 할 수 있을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가 희생하는 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다수의 민족이 편하기 위해 소수민족은 억압받고 다수의 인종이 행복하기 위해 소수의 인종이 희생된다는 것은 얼마나 결과론적이고 계산적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가 아닌가 싶다. 그것은 결국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하나의 모임 , 즉 일종의 카르텔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이러한 나의 생각은 단지 공상에 불과하단 말인가? 지옥과 같은 숨막히는 자본주의 사회를 벗어나 인류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