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일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 실습일지 15일 135시간 (노인요양시설,노인전문 요양센터 실습일지,실습 종결평가서)

소개글

[사회복지 실습일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 실습일지 15일 135시간 (노인요양시설,노인전문 요양센터 실습일지,실습 종결평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습일지
(1) 실습일자
(2) 누적실습시간
(3) 시간별 실습일정
- 09:00~10:00
- 10:00~11:00
- 11:00~12:00
- 12:00~13:00
- 13:00~14:00
- 14:00~15:00
- 15:00~16:00
- 16:00~17:00
- 17:00~18:00
(4) 실습내용
1) 구성
2) 활동내용 및 교육내용
(5) 실습 소감
(6) 실습지도자 의견

[2] 실습 종결평가서
(1) 실습일정에 대한 평가
(2) 실습내용 및 역할에 대한 평가
(3) 실습목표에 대한 평가
(4) 서비스 실천과정에 대한 평가 / 정책 및 행정 실습에 대한 평가
(5) 실습생의 자원활용에 대한 평가(인적, 물적 자원)
(6) 실습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평가
(7) 전문적 태도에 대한 평가
(8) 실습지도 활용 정도에 대한 평가
(9) 기관 이해도에 대한 평가
(10) 실습 기간 중 가장 유익했던 내용
(11) 실습기간 중 가장 안 좋았던 내용
(12) 실습 기관, 실습 지도자, 교육원에 대한 건의사항

본문내용

김OO 사회복지사(지도자)를 비롯해 간호사, 직원들과 협력했다. 지도자의 조언을 적극 수용하고, 간호사와 건강 체크를 조율하며 팀워크를 발휘했다. 어르신들과도 따뜻한 관계를 맺었다.
평가: 지도자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즉시 적용해 활동을 개선했다. 간호사와 협력해 혈압·혈당 측정 시 정확성을 높였고,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신뢰를 쌓았다.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실습의 질을 높였다.
물적 자원:
종이, 물감, 악기(탬버린, 마라카스), 화분, 씨앗, 건강 측정 장비, 상담 기록 양식 등을 사용.
평가: 공예와 원예 활동에서 재료를 적절히 준비하고, 위생과 안전을 고려해 사용했다. 건강 장비를 점차 능숙히 다루며 기록을 정리했다. 초기에 재료 정리와 시간 관리에 약간 미흡했으나, 후반부에는 효율적으로 활용해 활동을 원활히 진행했다.
6. 실습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평가
평가: 실습생은 15일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매일 09:00에 정확히 출석해 아침 상태 확인부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미술·음악 치료, 빙고, 산책 등 활동에서 어르신들과 적극 소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초기에는 치매 어르신 대응과 장비 사용에 다소 긴장했으나, 지도자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배우려는 의지를 보였다. 9시간의 긴 일정에도 지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매일 실습일지를 꼼꼼히 작성해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마지막 날 손편지와 공예 작품 선물로 어르신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열정과 책임감 있는 태도가 돋보였다.
7. 전문적 태도에 대한 평가
평가: 실습생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 태도를 훌륭히 보여주었다. 어르신들과 대화 시 공감과 경청으로 존중을 표현했고, 치매 어르신에게는 인내심을 가지고 부드럽게 대응했다. 식사 보조, 산책, 건강 체크에서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가족 상담 참관 시 비밀 유지와 예의를 지켰고, 기록 작성에서 정확성과 체계성을 추구했다. 초기에 전문 용어와 장비 사용에 익숙지 않았으나, 점차 적응하며 침착하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마지막 소감 나누기에서 진심 어린 소통으로 어르신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8. 실습지도 활용 정도에 대한 평가
평가: 실습생은 김OO 사회복지사의 지도를 적극 활용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지도자의 안내를 통해 실습 목표와 기관 규칙을 명확히 파악했다. 매일 아침 브리핑과 오후 피드백 시간에 지도자의 조언을 경청하며, 치매 대응, 안전 관리, 기록 작성 등에서 구체적인 피드백을 즉시 적용했다. 예를 들어, 초기 치매 어르신과의 소통에서 주저하던 점을 지도자의 “침착하고 부드럽게”라는 조언으로 개선했고, 활동 중 정서 관찰과 기록의 체계성을 높였다. 질문과 논의를 통해 지도자의 경험을 배우려는 자세가 돋보였고, 이는 실습생의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9. 기관 이해도에 대한 평가
평가: 실습생은 노인전문 요양센터의 구조, 기능, 목표를 깊이 이해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과 시설 둘러보기로 생활실, 식당, 재활치료실, 정원 등의 역할을 파악했다. 이론 교육을 통해 노인 요양의 목적신체적 건강, 정서 안정, 사회적 유대감 증진을 알게 되었고, 치매 예방, 음악·미술 치료, 건강 관리 등 프로그램이 이를 어떻게 실현하는지 체득했다. 가족 상담 참관으로 기관이 가족과 협력해 돌봄 계획을 세우는 과정도 이해했다. 15일간 활동과 피드백을 통해 기관의 운영 원칙, 안전 수칙, 직원 간 협력 체계를 숙지하며, 사회복지 실천의 현장적 맥락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10. 실습 기간 중 가장 유익했던 내용
내용: 회상 요법과 음악 치료 활동
이유: 회상 요법(3일차, 11일차)에서 어르신들이 옛 사진과 소품을 보며 어린 시절, 직업, 가족 이야기를 나누시며 눈시울을 붉히거나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며, 정서적 지지의 가치를 깊이 느꼈다. 음악 치료(5일차, 10일차, 15일차)에서는 탬버린, 마라카스로 ‘고향의 봄’ 등을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로 분위기가 따뜻해졌다.
유익성: 이 활동들은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켰고, 실습생으로서 공감, 경청, 활동 진행 기술을 배웠다. 특히 마지막 날 마무리 파티에서 노래와 소감 나누기로 15일간의 유대감을 확인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음을 실감한 소중한 경험이었다.
11. 실습기간 중 가장 안 좋았던 내용
내용: 초기 치매 어르신과의 의사소통 어려움
이유: 첫 주(1~3일차) 치매 어르신과의 대화에서 반복적 질문이나 느린 반응에 당황하며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최OO 어르신이 식사를 거부하시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셔서 초기에 침착하게 유도하지 못하고 약간 긴장했다.
분석: 이는 치매의 특성과 대응 기법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지도자의 “인내심을 가지고 부드럽게”라는 조언과 교육으로 점차 개선되었고, 후반부에는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이 어려움은 오히려 인내와 공감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준비하고 연습할 부분임을 깨달았다.
12. 실습 기관, 실습 지도자, 교육원에 대한 건의사항
실습 기관:
활동의 다양성은 훌륭했으나, 치매나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병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강화하면 실습생이 초기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야외 활동(정원 산책 등)을 늘리고, 날씨에 대비한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추가로 준비하면 어르신들의 안전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다.
실습 지도자:
김OO 사회복지사의 체계적 지도와 따뜻한 피드백은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실습생이 건강 관리 장비(혈압계, 혈당계) 사용을 연습할 기회를 초기에 더 제공하면 적응이 빨라질 것 같다.
활동별로 어르신들의 개별 특성(건강 상태, 성격 등)에 대한 간략한 사전 정보 공유를 부탁드린다.
교육원:
실습 전 노인 요양 사회복지의 기초 이론, 특히 치매 대응과 건강 관리 실무에 대한 워크숍을 추가하면 현장 적응이 수월할 것이다.
실습 중간에 실습생 간 소감 공유 세션을 마련해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 격려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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