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심)이다.
반면, 에피쿠로스 학파는 인간의 이성보다는 감각적 경험을 더욱 중시하였다. 이들은 인간은 누구나 즐거운 삶을 원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목표는 쾌락이라고 생각하였다(쾌락주의윤리관).쾌락이란 인간의 욕구가 충족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모든 욕구를 완전히 충족 시킨다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간들은 늘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따랏거 에피쿠로스학파에 있어서 참다운 쾌락이란 허황된 욕심을 갖지 않음으로써 마음에 불안이 없고 몸에 고통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하여 이를 아타락시아(평정심)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둘 다 추구하는 것은 평온한 마음의 상태이나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면에서 스토아학파는 욕구를 억누르는 방법을 에피쿠로스학파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인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에피쿠로스 학파는 인간의 이성보다는 감각적 경험을 더욱 중시하였다. 이들은 인간은 누구나 즐거운 삶을 원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목표는 쾌락이라고 생각하였다(쾌락주의윤리관).쾌락이란 인간의 욕구가 충족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모든 욕구를 완전히 충족 시킨다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간들은 늘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따랏거 에피쿠로스학파에 있어서 참다운 쾌락이란 허황된 욕심을 갖지 않음으로써 마음에 불안이 없고 몸에 고통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하여 이를 아타락시아(평정심)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둘 다 추구하는 것은 평온한 마음의 상태이나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면에서 스토아학파는 욕구를 억누르는 방법을 에피쿠로스학파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인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