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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것에도 문제가 있을것이다. 이처럼 문화대혁명은 모택동 중심의 독재를 유지 하는 것과 반대세력을 축출하고 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반대세력이라고 생각되는 지식인들을 죽이거나 간첩으로 매도하여 수용소에 가두고 가족들 또한 노동으로 교화시킨다는 미명하에 소처럼 일을 시켰다. 즉, 문화대혁명은 인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민의 희생을 통한 좌절을 심어준 실패한 혁명이라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나는 앞으로 이런일은 일어나서는 안되거니와 정책을 결정하는데 국민들의 희생만을 강요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나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인류가 진보하기 위해선 희생은 필요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수단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비판받아야 마땅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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