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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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불국사에 대하여)
1. 불국사의 역사 - 창건
2. 불국사를 둘러보며
가. 일주문
나. 대웅전
다. 비로전
라. 극락전
마. 관음전
바. 무설전
사. 나한전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 한 쪽에 초록버들이 늘어져 넘실거리고 한쪽에는 푸른 대(竹)가 뻗어 올라 휘청거리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고 계시면서 사람들이 도와달라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도와 달라는 소리를 듣기만 해도 곧 구원의 손길을 뻗치니 천 개의 손이 있고 천 개의 눈이 있다한다. 그래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이란 말이 있다.
비로전보다 높은 곳에 관음전이 있는 것은 보타락가산을 나타낸 것이다. 옛날에는 산모습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계단식으로 되어 산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어있다. 산으로 오르는 계단을 낙가교라 부르고 있다. 낙가교(洛伽橋)란 보타락가산으로 오르는 계단이라는 뜻이다. 관음전으로 들어서는 문을 해안문(海岸門)이라하여 남해바다를 건너왔다는 뜻이다. 기록에 의하면 해안문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양편에 푸른 대를 상징한 취죽루(翠竹樓)와 능수버들을 상징하는 록양각(綠楊閣)이라는 누각이 높이 솟아 해안문과 사이에 행랑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복원되지 못했다. 관음전 앞에 있는 장명대(長明臺)는 관세음보살님의 지혜의 등불을 밝히던 곳이다.
2)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象)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飽vara)이며, 중국에서 뜻으로 옮겨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 한다. 관세음은 구역이며 관자재는 신역인데, 산스크리트 '아바로키테슈바라', 곧 자재롭게 보는 이[觀自在者]·자재로운 관찰 등의 뜻으로 본다면 관자재가 그 뜻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관세음보살로 신앙되어 왔으며 관음보살이라 약칭하였다.
그래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을 관음보문품(觀音普門品) 또는 관음경(觀音經)이라 일컫는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觀自在)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觀照)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으며 물론 그 원래의 이름 자체가 하나이다.
보살(bodhisattva)은 세간과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성자(聖者)이므로 이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구제하는 보살[救世菩薩], 세상을 구제하는 청정한 성자[救世淨者], 중생에게 두려움 없는 마음을 베푸는 이[施無畏者], 크게 중생을 연민하는 마음으로 이익되게 하는 보살[大悲聖者]이라고도 한다.
바. 무설전(無說展)
무설전은 대웅전의 바로 뒤에 있는데 불국사 고금창기의 기록을 빌면 불국사의 여러 건물 중 제일 먼저 만들어진 건물이다.
신라 문무왕10년에 왕명으로 세우고 법화경을 강의했다고 한다. 이 기록에 따르면 김대성이 불국사를 창건한 751년보다 약 백년이나 앞서 만들어 졌다고 할 수가 있다.신라 당시 화엄경을 강의하던 강당이며 지금의 학교와 같은 건물이다. 건물명칭의 무설이란 법을 설하는 도량이지만 곧 설해지는 진리란 존재할 수 없다는 역설적인 절대인식을 나타내고 있다. 곧, 진리의 전달과 진리에로 도달하는 방법은 말과 글이란 매개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라고 오해되지만 말과 글은 진리의 그림자이며 진리로 다가서는 길을 가르쳐 주는 지도일 뿐 진리 그 자체일 수는 없다는 의미이다. 무설전은 강당(講堂)으로 불교의 기초교육학을 배우는 곳이다. 출가수행자로서 갖추어야 할 예절과 계율을 익히고 불타 석가모니가 말씀하신 45년 설법 중에서 가려 뽑은 경전을 일정기간에 걸쳐 배우는 곳이다. 때로는 일반 신도들도 이 곳에서 설법을 듣는다. 신라시대에는 표훈(表訓)이나 신림(神琳)같은 스님들이 설법을 하였으며 많은 선남선녀들이 여기서 오욕을 씻고 불국을 돌아보고 귀가하였던 것이다. 15개의 돌기둥을 새긴 기단 정면 네 군데 계단이 가설되어 있는 큰 규모이다. 이 기단 위에 아홉 개씩 다섯 줄로 주춧돌이 놓여 있는 큰 건축 터에 지금은 우리 나라 최대의 맛배지붕으로 건물이 재현되어 서있다. 이 건물도 임진왜란 후에 다시 세웠으나 1920년 경에 허물어진 것을 1971년 공사 때 또 다시 세운 것이다.
사. 나한전(羅漢殿)
나한이란 부처님의 제자들중 소승의 계위인 아라한과에 오르신 성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나한전은 아라한을 모신 곳을 말하며 이 곳은 최근에 새로 지어진 것이다. 불국사 나한전에는 부처님 당시의 16분의 수행을 잘하셨던 제자분들을 모셨다. 가운데 모신 불상은 석가모니부처님이고 양쪽에 제화갈라보살님과 미륵보살님을 모셨다
Ⅲ. 결론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자주 찾게 되는 불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구경하기에 바쁜 일정과 달리 이번엔 답사를 목적으로 미리 불국사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를 하고나서 직접 눈으로 보고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느끼게 되니깐 불국사 이곳저곳 그냥 지나치게 되지 않고 한번더 눈여겨 살펴보게 되고 내가 먼저 익힌 부분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깐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신기하기만 했다. 白文이 不如一見이라고 그저 책을 보고 인터넷으로만 불국사를 공부하고 이해하기 보단 직접 찾아가서 구경하고 보는 것이 제대로 된 공부가 되었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았다. 불국사에 대해서 자칫 엄숙하기만 한 일반 사찰로만 보여지기 보다는 주위 환경의 아름다움과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계절마다 느껴지는 불국사만의 매력을 알게 된다면 더욱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뿐만 아니라 가족나들이에도 좋은 장소로서 추천하고 싶으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적관광지로서도 자랑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고 싶다. 비록 답사 시간관계상 불국사만 구경하고 석굴암이나 안압지 등 경주의 더 많은 문화유적지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또다시 기회를 가지고 찾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경주 불국사 답사를 마치게 되었다. 불국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여러 문화유적지가 잘 보존되고 잘 가꾸어서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좀더 국가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의 필요성두 강조하고 싶다.
Ⅳ. 참고자료
불국사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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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5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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