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권력의 새로운 의미
3.초기호경제에서의 생활
4. 정보전쟁
5. 탄력회사의 권력
6. 권력이동 정치학
7. 지구상의 권력이동
8. 결론
2. 권력의 새로운 의미
3.초기호경제에서의 생활
4. 정보전쟁
5. 탄력회사의 권력
6. 권력이동 정치학
7. 지구상의 권력이동
8. 결론
본문내용
편재성의 법칙에는 의문이 든다. 오히려 정보기술의 발달은 핵심정보의 독점과 또한 그러한 정보에 의한 부의 독점에 의해 정보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그의 이러한 논리는 의문이 간다.
범세계적
-그가 말한 미래미디어의 마지막 특징은 범세계화이다. 이러한 측면은 논의할 필요도 없이 오늘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결국 그는 이장에서 전세계에 확대되고 있는 선진적인 부 창출체제는 민주화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으며, 미래 미디어의 긍정적 기능으로 인해 이러한 기회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7. 지구상의 권력이동
그가 권력이동의 마지막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지구상의 권력이동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장에서 그는 빠른자와 느린자 편을 통해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통신을 서로 즉각 주고받고 거대한 데이터, 정보 및 지식의 흐름을 끊임없이 교환하는 수많은 시장, 은행, 생산센터 및 연구소의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가속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부 생산기계야말로 경제발전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 거대한 권력의 원천이기도 하며, 따라서 이에 제외되는 저개발국의 경우는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권력이동이라는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3인방 : 도쿄-베를린-워싱턴 편이 아닌가 싶다. 이편에서는 그때의 현실에서 뿐만 아니라 갈수록 이들의 영향력이 더 커져 세계를 이끌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물론 이들의 영향력이 더 커진 것은 주지할 수 있는 사실이나, 여기서 그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
오늘날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며, 전 세계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그 위상이 날마다 제고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을 그는 거의 언급조차 하고 있지 못하다. 그때의 현실을 돌이켜 본다면, 중국의 개방화물결이 이제 막 일어나려고 하는 때였기 때문에 이러한 갑작스런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그의 저서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보이는 대목이라고 생각된다.
그의 저서 중 마지막 장인 지구상의 권력이동에서의 종결부는 자유, 질서, 그리고 우연이라는 주제를 말하며 이 책을 마무리 짓고 있다.
그러나 그 자신도 이 저서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책이 어떤 유토피아적 약속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고 말이다. 권력원천으로서의 폭력의 사용은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것 이라면서 말이다. 전 세계의 광장에서는 여전히 학생과 시위자들이 사살될 것이며, 군대는 여전히 국경선을 넘어 돌진할 것이다. 정부는 정부의 목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무력을 행사할 것이다. 국가는 결코 대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막대한 부의 장악도 그것이 개인에 의한 것이건 공무원에 의한 것이건 여전히 엄청난 권력을 부여해 줄 것이다. 부는 앞으로도 계속 가공할 만한 권력의 수단이 될 것이다.
이러한 그의 종결부의 말은 여태껏 그가 주장해왔던 권력이동을 잘 설명해 주지 못하는 듯 보인다. 권력이동으로서의 지식의 중요성을 그다지 강조하고 있지 않은 듯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는 그러나 예외와 불규칙성, 모순과 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권력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최고급 권력의 원천인 지식이 시시각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권력이동은 한 개인이나 정당, 제도 또는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가 미래와의 충돌을 향해 달려감에 따라 폭력, 부, 지식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이동이다.
즉 이것이야말로 아슬아슬하고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권력이동 시대의 비밀이다. 라고 그는 마지막을 마치고 있다.
결국에는 그는 또다시 지식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권력이동의 시대 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그 변화를 예측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 인가를 생각해보라고 그는 말하고 있는 듯 하다.
8. 결론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머리가 아찔해 짐을 느꼈다. 물론 내가 서두에 밝혔듯이 이 책이 나에게 충격을 던져준 하나의 예언서로서 다가와서 그러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우선 이 책은 무척이나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가 너무나 어렵게 설명한 것은 아니었으나, 정보사회라는 다양한 측면을 예측한 이 책의 용어자체가 지금이 정보사회라고 해도 익숙하지가 않아서였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분석하고 있는 미래사회는 일면적 측면이 아니고,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전문적인 용어들도 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책을 더 자세히 봐야했고, 때문에 좀 읽기 힘들었지만, 정보사회와 행정이라는 수업에도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수업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미래사회를 예측한 이론들에서, 국가모형에서 다양한 측면에서 앨빈 토플러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더욱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비록 그가 이 책을 썼을 당시에는 제대로 된 컴퓨터기반이나 정보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을 텐데 이러한 예측을 통해 미래사회를 전망해낸 그가 자못 위대해 보인다. 비록 그가 1990년대에 저술한 것이여서 지금은 당연시 여겨지는 내용들도 일부포함하고 있기는 하다. 공산주의 국가들이 몰락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채 몇 년도 되지 않아서 소련과 뒤이어 중국도 개방화의 물결을 타면서 곧바로 공산주의는 지구상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된 것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토플러의 권력이동,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었지만, 오늘날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야할 길, 추구해야할 길을 과거의 시점에서 미리 내다보는듯한 그러한 저서로서 내 기억에 기억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자극제로서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실제 정보화기계와 친밀하지 못한 나의 위치를 되돌아보게 하였으며, 정보 기술과 지식이 핵심이 되는, 권력의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컴퓨터와 친해질 필요를 느끼게 해준 그러한 책이었다.
범세계적
-그가 말한 미래미디어의 마지막 특징은 범세계화이다. 이러한 측면은 논의할 필요도 없이 오늘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결국 그는 이장에서 전세계에 확대되고 있는 선진적인 부 창출체제는 민주화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으며, 미래 미디어의 긍정적 기능으로 인해 이러한 기회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7. 지구상의 권력이동
그가 권력이동의 마지막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지구상의 권력이동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장에서 그는 빠른자와 느린자 편을 통해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통신을 서로 즉각 주고받고 거대한 데이터, 정보 및 지식의 흐름을 끊임없이 교환하는 수많은 시장, 은행, 생산센터 및 연구소의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가속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부 생산기계야말로 경제발전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 거대한 권력의 원천이기도 하며, 따라서 이에 제외되는 저개발국의 경우는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권력이동이라는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3인방 : 도쿄-베를린-워싱턴 편이 아닌가 싶다. 이편에서는 그때의 현실에서 뿐만 아니라 갈수록 이들의 영향력이 더 커져 세계를 이끌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물론 이들의 영향력이 더 커진 것은 주지할 수 있는 사실이나, 여기서 그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
오늘날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며, 전 세계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그 위상이 날마다 제고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을 그는 거의 언급조차 하고 있지 못하다. 그때의 현실을 돌이켜 본다면, 중국의 개방화물결이 이제 막 일어나려고 하는 때였기 때문에 이러한 갑작스런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그의 저서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보이는 대목이라고 생각된다.
그의 저서 중 마지막 장인 지구상의 권력이동에서의 종결부는 자유, 질서, 그리고 우연이라는 주제를 말하며 이 책을 마무리 짓고 있다.
그러나 그 자신도 이 저서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책이 어떤 유토피아적 약속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고 말이다. 권력원천으로서의 폭력의 사용은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것 이라면서 말이다. 전 세계의 광장에서는 여전히 학생과 시위자들이 사살될 것이며, 군대는 여전히 국경선을 넘어 돌진할 것이다. 정부는 정부의 목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무력을 행사할 것이다. 국가는 결코 대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막대한 부의 장악도 그것이 개인에 의한 것이건 공무원에 의한 것이건 여전히 엄청난 권력을 부여해 줄 것이다. 부는 앞으로도 계속 가공할 만한 권력의 수단이 될 것이다.
이러한 그의 종결부의 말은 여태껏 그가 주장해왔던 권력이동을 잘 설명해 주지 못하는 듯 보인다. 권력이동으로서의 지식의 중요성을 그다지 강조하고 있지 않은 듯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는 그러나 예외와 불규칙성, 모순과 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권력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최고급 권력의 원천인 지식이 시시각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권력이동은 한 개인이나 정당, 제도 또는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가 미래와의 충돌을 향해 달려감에 따라 폭력, 부, 지식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이동이다.
즉 이것이야말로 아슬아슬하고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권력이동 시대의 비밀이다. 라고 그는 마지막을 마치고 있다.
결국에는 그는 또다시 지식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권력이동의 시대 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그 변화를 예측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 인가를 생각해보라고 그는 말하고 있는 듯 하다.
8. 결론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머리가 아찔해 짐을 느꼈다. 물론 내가 서두에 밝혔듯이 이 책이 나에게 충격을 던져준 하나의 예언서로서 다가와서 그러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우선 이 책은 무척이나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가 너무나 어렵게 설명한 것은 아니었으나, 정보사회라는 다양한 측면을 예측한 이 책의 용어자체가 지금이 정보사회라고 해도 익숙하지가 않아서였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분석하고 있는 미래사회는 일면적 측면이 아니고,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전문적인 용어들도 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책을 더 자세히 봐야했고, 때문에 좀 읽기 힘들었지만, 정보사회와 행정이라는 수업에도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수업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미래사회를 예측한 이론들에서, 국가모형에서 다양한 측면에서 앨빈 토플러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더욱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비록 그가 이 책을 썼을 당시에는 제대로 된 컴퓨터기반이나 정보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을 텐데 이러한 예측을 통해 미래사회를 전망해낸 그가 자못 위대해 보인다. 비록 그가 1990년대에 저술한 것이여서 지금은 당연시 여겨지는 내용들도 일부포함하고 있기는 하다. 공산주의 국가들이 몰락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채 몇 년도 되지 않아서 소련과 뒤이어 중국도 개방화의 물결을 타면서 곧바로 공산주의는 지구상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된 것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토플러의 권력이동,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었지만, 오늘날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야할 길, 추구해야할 길을 과거의 시점에서 미리 내다보는듯한 그러한 저서로서 내 기억에 기억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자극제로서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실제 정보화기계와 친밀하지 못한 나의 위치를 되돌아보게 하였으며, 정보 기술과 지식이 핵심이 되는, 권력의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컴퓨터와 친해질 필요를 느끼게 해준 그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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