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를 바라보는 사회관점과 그 해결책

소개글

트렌스젠더를 바라보는 사회관점과 그 해결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트렌스젠더의 정의
▷문제 제기
본론
▷각국의 현황
▷인권 문제와 사회적 위치
결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를 마련하는 것이 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최소한의 방안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에 관해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부정적이며 잘못된 고정관념을 제거하기 위해 좀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이며, 인터넷과 서적으로 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올바른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하리수씨가 단순히 인기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기보다는 트렌스젠더들의 얼굴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활동을 하여 트렌스젠더들 스스로와 일반인들의 의식을 바꾸려는 활동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세상에는 이성애로 구분할 수 없는 무수한 정체성들이 놓여 있다. '조형적 섹슈얼리티' 개념을 내놓은 영국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피임 기술이 발달라고 시험관 아기가 태어나는 현대사회에서는 성은 더 이상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이 결정하고 선택하는 문제로 변해간다"고 말한다. 또한 인간관계 역시 관습이나 전통을 따라서 유지되는 게 아니라 각 개인이 관계에 부여하는 의미와 관계 자체의 내재적 속성에 따라 형태와 존속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성 정체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적 이성애'의 이름으로 다른 성 정체성들을 주변화하고 차별해왔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 세상은, 사람들은 끈질기게 그들을 다른 것으로 취급한다. 그것도 모자라, 손가락질을 하는 잔혹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그 잔혹함을 마치 진리처럼 진실처럼 위장한다.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고 그들을 바라본다면 사회의 문제로만 인식되는 트렌스젠더를 우리와 같이 하나의 인격체로써 인간으로써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60억 사람에게는 60억 개의 진실이 있다'는 말처럼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성 정체성이 있는지도 모른다. 관습과 통념을 씻고 맑은 눈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면 인간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지 않을까.
참고문헌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 꿈과 희망 / 토마스 불핀치
이브가 된 아담 하리수 / 대산 / 하리수
http://phil.hannam.ac.kr/technote/
http://home.hanmir.com/~min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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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home.naver.com/harisufan/tr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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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mpas.com
http://my.netian.com/~edd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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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트랜스젠더를 바라보는 사회관점,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문제와 해결책,   트랜스젠더의 인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