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序
Ⅱ. 동북공정이 무엇인가?
Ⅲ. 역사 왜곡의 원인과 배경
(1) 만주 지역의 분쟁 가능성 우려
(2) 조선족과 한반도의 연계를 차단하기 위해
(3) 중국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
Ⅳ. 중국의 주장과 한국의 반박
(1) 고구려가 중국의 소수민족?
(2) 고구려의 영토가 중국땅?
(3) 수 ․ 당과 고구려의 전쟁이 국내전쟁?
(4)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
(5) 고구려 유민이 중국에 귀속?
(6) 발해도 중국의 역사?
Ⅴ. 국제 사회의 시각
Ⅵ.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방안
Ⅶ. 結
Ⅷ. 참고자료
Ⅱ. 동북공정이 무엇인가?
Ⅲ. 역사 왜곡의 원인과 배경
(1) 만주 지역의 분쟁 가능성 우려
(2) 조선족과 한반도의 연계를 차단하기 위해
(3) 중국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
Ⅳ. 중국의 주장과 한국의 반박
(1) 고구려가 중국의 소수민족?
(2) 고구려의 영토가 중국땅?
(3) 수 ․ 당과 고구려의 전쟁이 국내전쟁?
(4)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
(5) 고구려 유민이 중국에 귀속?
(6) 발해도 중국의 역사?
Ⅴ. 국제 사회의 시각
Ⅵ.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방안
Ⅶ. 結
Ⅷ. 참고자료
본문내용
WHC : World Heritage Committee
는 작년 7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28차 총회에서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문화유산을 비록 개별적으로나마 등재하기로 결정해서 논란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기는 하였다. 하지만 이번 문화유산 등재에 있어서 중국이 자국 내의 고구려 문화유산을 홍보하면서 고구려사가 중국사의 일부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이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자 한다는 점이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은 고구려 고분군만을 등재시킨 반면, 중국은 오녀산성, 국내성, 광개토왕릉비 등 광범위한 유적들을 등재시킴으로써 고구려의 중심이 항상 중국에 있었던 것으로만 오인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러한 논란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5세기 이후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가 등재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안중의 하나라고 본다.
또한 우리는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중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독립된 연구기관을 설립하여 중장기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고구려연구재단이 작년에 발족하기는 하였지만 기구의 독립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기구들을 통해 고구려사를 비롯한 고대 동북아역사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우리 국민에게 알리며 나아가 국제무대에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전문적인 기관이나 기구를 설치하여 이를 중심으로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중장기적인 기초 연구를 하면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만이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단기적으로 중국이 왜곡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반박자료를 제시하여 비판하고, 국내외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어쨌든 이러한 기구는 초기에는 중국의 역사왜곡의 핵심인 고구려사를 중심으로 연구해야 하겠지만, 나아가서는 고구려사 뿐만 아니라 고조선사와 부여사 및 발해사를 아우르는 범 역사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중국의 한국사 왜곡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Ⅶ. 結
이로써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 왜곡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중국은 이처럼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사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 교과서 왜곡문제 등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중국의 한국사 왜곡 움직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당연히 우리의 역사니까 다른 나라가 뭐라든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 국제 사회에서 우리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명백한 증거를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역사에 관심을 갖고 다른 나라의 왜곡된 역사 의식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 우리의 역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Ⅷ. 참고자료
[책]
신형식(2004).『고구려는 중국사인가』. 백산자료원.
우실하(2004).『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 울력출판사.
윤명철(2004).『역사전쟁』. 안그라픽스.
[인터넷 사이트]
고구려 연구회(http://www.koguryo.org)
국사편찬 위원회(http://goguryeo.history.go.kr)
[신문기사]
세계일보 2004-08-07
중앙일보 2004-07-07
는 작년 7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28차 총회에서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문화유산을 비록 개별적으로나마 등재하기로 결정해서 논란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기는 하였다. 하지만 이번 문화유산 등재에 있어서 중국이 자국 내의 고구려 문화유산을 홍보하면서 고구려사가 중국사의 일부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이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자 한다는 점이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은 고구려 고분군만을 등재시킨 반면, 중국은 오녀산성, 국내성, 광개토왕릉비 등 광범위한 유적들을 등재시킴으로써 고구려의 중심이 항상 중국에 있었던 것으로만 오인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러한 논란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5세기 이후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가 등재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안중의 하나라고 본다.
또한 우리는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중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독립된 연구기관을 설립하여 중장기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고구려연구재단이 작년에 발족하기는 하였지만 기구의 독립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기구들을 통해 고구려사를 비롯한 고대 동북아역사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우리 국민에게 알리며 나아가 국제무대에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전문적인 기관이나 기구를 설치하여 이를 중심으로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중장기적인 기초 연구를 하면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만이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단기적으로 중국이 왜곡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반박자료를 제시하여 비판하고, 국내외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어쨌든 이러한 기구는 초기에는 중국의 역사왜곡의 핵심인 고구려사를 중심으로 연구해야 하겠지만, 나아가서는 고구려사 뿐만 아니라 고조선사와 부여사 및 발해사를 아우르는 범 역사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중국의 한국사 왜곡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Ⅶ. 結
이로써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 왜곡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중국은 이처럼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사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 교과서 왜곡문제 등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중국의 한국사 왜곡 움직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당연히 우리의 역사니까 다른 나라가 뭐라든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 국제 사회에서 우리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명백한 증거를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역사에 관심을 갖고 다른 나라의 왜곡된 역사 의식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 우리의 역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Ⅷ. 참고자료
[책]
신형식(2004).『고구려는 중국사인가』. 백산자료원.
우실하(2004).『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 울력출판사.
윤명철(2004).『역사전쟁』. 안그라픽스.
[인터넷 사이트]
고구려 연구회(http://www.koguryo.org)
국사편찬 위원회(http://goguryeo.history.go.kr)
[신문기사]
세계일보 2004-08-07
중앙일보 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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