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과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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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농업과 정보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농업의 역사적 배경

2. 한국농업의 특징과 문제점

3. 한국농업의 현황

4. 한국농업경제의 미래

5. 농업정보화의 필요성

6. 농업정보화 사업

7. 앞으로의 과제

본문내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아래 농산물 통합몰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만은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통합몰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구축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전자 상거래를 하고자 하는 경우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부가 무료로 만들어 주고 있다. 1999년에는 107농가의 농업인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주었고 2000년에도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③ 농림지식관리시스템
오랜 기간동안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농업 환경에 적합한 생산 기술, 가공, 유통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공개하기를 꺼려하고 있다. 이런 좋은 노하우를 습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여러 사람이 작은 액수의 비용을 지불하고 그 노하우를 사용 할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는 매우 큰 이익이 된다.
정책결정을 하는 농림부나 농촌진흥청, 산림청, 연구기관 등에서는 매일 많은 정보들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되는 대부분의 정보들은 내부에서만 사용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농업인 등이 이용하기 어렵다.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많은 정보 중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 내는 일이 쉽지 않다.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업관련 회사 예를 들면 돼지 질병과 관련된 약품을 생산하는 회사나 돼지의 우량 정액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의 정보 등은 매우 중요한 정보원이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가 농업인에게 전달되는 시간이 길고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그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해서도 검증할 방법이 없다. 이런 정보들은 여러 사람의 의견과 검증절차를 거쳐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농업과 관련된 뉴스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제공된다. 농업 신문, 잡지, 연구 논문, 외국 정보 등으로 농업인이 모든 정보를 검색하여 이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영어로 된 정보의 해석도 어렵다. 많은 정보 중에서 특정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외국어로 된 정보는 한글로 해석되어 제공되어야 한다.
이러한 여러 요구를 수용하여 2000년에 만들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농업인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농업인이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 바로 지식관리시스템(KMS)이다. 농림지식관리시스템은 농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아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하여 제공할 것이다.
농림지식관리시스템에서는 농업인의 관심분야별로 노하우과 정보를 분류하여 농업인에게는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맞춤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양돈농가가 농림지식관리시스템에 접속을 하면 첫 화면에 양돈질병 주의보를 나타내는 뉴스, 한글로 번역된 일본의 돼지 수입절차의 변경, 자신에게 온 전자우편, 양돈 동호회에서 토론되고 있는 인공수정 방법, 돼지 거래가격 등이 나타나게 된다. 더 필요한 정보가 있는 경우에는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로 연결하게 된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약 50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 지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④ 가축질병 방제 통합정보시스템과 농림수산종합정보망(AFFIS)
가축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급격하게 퍼지게 되며 농가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특히 돼지콜레라의 경우는 돼지고기의 대일 수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돼지콜레라의 근절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실정이다. 가축 질병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시도의 가축위생시험소와 수의과학검역원이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농업인이 직접 이용할 수는 없으나 향후 축산농가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양돈분야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곳으로 농림수산종합정보망(AFFIS)이 있다. AFFIS에서는 양돈에 관한 최신 정보와 기술, 사양관리를 소개하는 양돈연구(5. 뉴스잡지 -> 29. 양돈연구) 와 도드람양돈에서 운영하는 도드람 양돈정보(9. 농업인의 광장 -> 3. 도드람양돈정보)가 있다. 이 곳에서는 양돈에 관한 내용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농림부에서는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제공자를 육성하고 발굴하여 농업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 앞으로의 과제
농업분야의 정보화는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이다. 농가의 경영능력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업정보화를 통해서만 이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정보화를 통해 세계적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가장 효율적인 농업경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입수하고 관심 분야가 같은 농업인간의 정보 및 지식의 공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여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가질 때 국가적으로 많은 부가가치가 생기게 된다. 100명이 각각 1개씩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를 하지 않으면 국가 전체적으로는 100개의 노하우 밖에 없지만 공유를 할 경우에는 10,000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앞으로 중국, 대만, 네덜란드 등과 양돈분야에서 경쟁하여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국내 양돈 농가의 노하우 공유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고, 양돈농가가 공동 보조를 맞추어야 할 것이다.
지식과 정보의 차이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고,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려면 농업인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농림부에서는 농업인이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 정보화 기반이 어느 정도 만들어 지면 그 정보기반을 활용하여 농업을 통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든 정보화 사업은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공동 노력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1.06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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