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기술을 읽고

소개글

유혹의 기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위를 받았다.
세상은 자기중심적인 사람들로 가득하다. 차머는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유쾌하게 만들어 준다. 결국 차머와 시간을 보내다보면 점점 마음이 끌리고 나중에는 전적으로 그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차머의 매력이다.
차머는 교활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차머는 상대의 기분을 맞추고 겸손하게 입장을 굽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그에게 끌리게 된다.
냉소주의자나 남의 인정과 아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신만만한 사람에게는 차머가 통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사귀어야 한다.
차머의 습성에 너무 젖어서도 곤란하다. 진정한 차머는 앉을 때와 일어설 때를 자신의 의지로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결론
9가지 유형과 유혹자들에 관한 이야기와 조심해야할 점 등을 읽으면서 유혹의 방법은 아주 다양하며 사용되는 범위와 환경에 따라 상당히 재밌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발견한 공통점은 유혹을 하기에 앞서 엄청난 노력과 인내, 그리고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정신력과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매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절대로 당황하거나 피하는 법이 없이 언제나 남 앞에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보이려 노력하고 언제나 인생을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유혹의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언제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 나가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유형을 판단하고 거기에 걸맞는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위에 설명된 유혹자들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직장에 들어가서도 위의 방법들을 알아둔다면 직장상사를 대할 때나 부하직원을 다룰 때, 협상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방법들을 파악함으로써 상대방이 나에게 어떠한 유혹을 하는지도 쉽게 알고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혹은 결국 고도의 심리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며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당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우연도 없고 운명도 없다. 부단한 노력으로 인한 고도의 심리전의 승리로 얻는 대가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 어디서든지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나의 매력을 확실하게 찾아내서 개발해 나간다면 위의 유혹자들과 같이 성공한 유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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