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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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음악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조선시대의 국시(國示), 예악(禮樂)

Ⅱ.예(禮), 악(樂)
1.예(禮)
2.악(樂)

Ⅲ. 儒學에서의 禮樂․禮樂制度
1.《예기(禮記)》
2.《시경(詩經)》
3.《논어(論語)》
4. 공자(孔子)
5. 순자(荀子)

Ⅳ. 禮樂과 政治
1. 예악의 정치
2. 禮樂의 政治가 지니는 限界

Ⅴ. 마치며...

본문내용

대한 면에서의 변화를 철저히 봉쇄하려 하기 때문에 실질적 문제의 해결력을 가진 정치 체제로 보기 힘든 점이 있다.
또 조선조의 문제로는 물론 예악의 이념의 효과를 무시할 순 없지만, 유학이 정치사상의 전면에 부각하게 되면서 일반 백성들이 그러한 체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점은 한계로 들 수 있지 않을까?. 고려조까지는 정치에 있어서 불교라는 종교의 역할이 컸고 민간인들에게 있어서는 유교적인 관념보다 불교, 또는 민간의 신앙이 그들의 정신세계를 훨씬 많이 지배하고 있었음이 틀림 없다. 물론 악(樂)이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예의 논리의 영향력을 깊숙히 전하고 싶었겠지만 실제 민간의 역사에 있어서 유학에서 강조하는 예의 관념이 일상인들에게 전반적으로 뿌리 내리건 적어도 후기에 이르러서이고 그러한 배경에는 반상의 신분이 붕괴되어가는 당시 사회 상황이 있었던 것이다. 유학이 보다 종교적인 특성을 배가했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조선조의 왕권을 확고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Ⅴ. 마치며...
예악의 정치이념은 고대로부터 가깝게는 우리의 조선조에서도 그 전방위의 정치 지도 이념으로서 다양하게 채택되어 왔다. 그만큼 동양사회의 특성상 효과적이었다는 것이다. 50년대 프랑스의 철학자 모리스 메를리-퐁티느 '신체의 철학'을 주장했다. 몸속에 세계가 있고 세계속에 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인간의 존재성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몸을 중심으로 생물학적인 본성과 사회현상에 대한 이성의 인식없는 반응(실제 몸이 지각한 반응)을 관찰하므로써 인간과 세계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한 철학자이다. 그는 주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하는데 그가 말하는 몸의 지각은 거의 과학에서의 감각기관을 통한 세계의 창을 연구하는 것이다. 禮와 樂... 특히 예라는 질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피지배계층의 지배원리으로 삼는데 악(樂)이라는 수단의 사용은 메를로-퐁티가 말하는 인간의 몸에 의한 지각을 가장 잘 이용한 것인 것이다. 어찌보면, 과학적으로는 기본 진동에서 느껴지는 떨림부터 빨리는 소리, 더나아가 빛까지 이러한 樂의 수단이 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오늘날 래디오나 티브이, 인터넷 등 보다 더 우리의 감각을 자극 시킬 수 있는 매체가 대중에 대한 그 효력을 더해간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니, 과거 선조의 정치 과정에 있어서의 당연한 선택이었을 지도 모른다. 사실 오늘날도 사회주의 국가등에서는 국가의 이념의 정진을 위한 노래나 예술작품등의 제작이 이루어 지고 있으므로 모듣게 다 바뀌었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메를리-퐁티의 철학을 배제한다면 관념론과 경헙론과의 모종의 결합정도로 보인다.
참고문헌) <해설 사서오경>, 김성원 편저, 명문당, 1988
<예의 정신>, 유 숙 저(홍희 옮김), 동문선, 1994
<논어·중용>, (주희,한상갑 역), 삼성출판사, 1989
<한국의 유학사상>, 이황·이이(유정동등 역), 삼성출판사, 1989
<주자가례>, 주희(안민혁 옮김), 예문서원, 1999
<현대철학의 흐름>, 박정호·양운덕·이봉재등 엮음, 동녘, 1996
  • 가격1,4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1.21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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