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세기 판소리와 소설

소개글

18,9세기 판소리와 소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모를 거듭하는 것을 전승의 생명으로 하는 소설 춘향전은 일반적인 줄거리는 일단 지니고 있다. 춘향전이란 소설로 읽혀지기까지는 전 단계에서 이미 광대에 의해 기존의 사설이 윤색되고 개작되었을 것이고 새로운 사설과 더늠을 창작하는 등의 변이를 거치면서 여러 이본이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민중의식의 반영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춘향전을 예로 들어보았는데 작품의 전승이나 창작에 있어 기본적인 의식은 민중의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민중의 의사를 반영하고 그 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재창작으로까지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Ⅲ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18,9세기의 시대적인 흐름속에서 민중의식이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민중의식을 대변했던 창자에 대해 역사적 상황을 맞물려 살펴보았다. ‘열린구조’ 주2)의 책, p81
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민중의 소리를 창작에 반영할 수 있었고, 창자의 신분 역시 그들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문제에 깊이 들어가 들여다 볼 수 있었을 것으로 본다.
구비전승 되던 작품들이 창자에 의해 재창조, 개작되면서 완결된 하나의 작품이 되었고, 구전되던 방식이 기록되면서 판소리 소설로 발전하게 되었음도 보았다.
<참고 문헌>
김교봉, 『근대전환기 소설연구』 , 국학자료원,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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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자, 『설화 화자 연구』 , 박이정, 1998.
인권환, 『판소리 唱者와 失傳 辭說 硏究』 , 집문당, 2002.
조동일, 『한국문학통신3』 , 지식산업사, 1994.
한국고전문학회, 『국문학의 구비성과 기록성』 , 태학사, 1999.

키워드

판소리,   소설,   민족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