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사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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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대좌는 표현이 선명하고 진짜 연꽃보다 더 예쁘게 표현되어 있는 것 같다.그리고 유적들이랑 불상들이 너무 많았고 구경할 곳도 많았다. 5층 다층석탑은 끝부분들이 많이 훼손되어 있어보였고 다른 석탑과 달리 독특해보였다. 실제 완성되었던 모습을 봤으면 화려하면서도 크지 않지만 웅장해 보이고 세련되어 보였을 것이다. 어떤 불상은 광배가 아주 화려했고 불이 나는 것처럼 멋있었고 여러 가지 불상이 있었다. 적다보면 너무 길어 질것 같아 특히 더 많이 생각나는 것만을 적었다. 나도 한번 더 가서 제대로 보고 싶다. 또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 했다.처음엔 유적 가는 게 귀찮았고 재미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더 새롭게 느껴지고 더 우리나라 유적에 대해 잘 배워서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유적지를 가보고 싶다. 금산사에는 불상도 많고 수업시간에 배운 여러 유적 종류들이 많이 있어서 더 내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안타까운 것은 미륵전 오른쪽 벽면에 그림이 그려진 곳에 사람들이 낙서를 해서 유적이 훼손이 된 유적을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만약 그게 자기보물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텐데 하지만 이 유적들은 우리나라 보물이자 우리의 보물이라는 점을 깊이 새겨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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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사,   기행문,   사찰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