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위해, 그리고 우리의 학생들이 밝게 자라게 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질적, 생산적인 것에 더 주력하고, 마음의 관료화가 되버린 사회에서 “교사”는 “아니오”라고 당당하게 외칠 줄 알아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고질적인 병이 답습되도록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것은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비판적인 이성과 용감한 행동으로 그것을 해내야 한다. 이는 『교사론』의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감동스럽게 다가온다.
“우리는 어리석고 감상적이라는 말을 듣거나 반과학까지는 아니지만 비과학적이라는 말을 듣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게 사랑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온몸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게 된다는 것을 단순히 허튼 소리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느낌, 정서, 소망, 두려움, 의심, 열정과 비판적 이성으로써 이 모든 일들을 해냅니다. 결코 비판적 이성만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 수는 없습니다.”
프레이리의 말에 나는 다음과 같이 되새겨본다. 나는 학생들에게 용감하게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는가. 나의 사랑을 그들에게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는가. 그들과 같이 세상에 용감하게 맞설 수 있는가.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3.24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0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