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목차

Ⅰ. 서론

Ⅱ. 프레이리의 교사론
1. 배움의 의미
2.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
3. 용기의 필요성
4. 민주적인 태도에 대한 가르침

Ⅲ. 결론

본문내용

호의가 아니라 의무로서 타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그들을 존중하는 성향, 다수의 결정에 따르되 소수의 다른 의견을 표현할 권리를 인정하는 성향, 질문하고 비판하고 토론하는 성향, 우리들 사이에서는 사적인 일로 다루어지지만 실제로는 공적인 그 문제를 존중하는 성향 등과 같은 것들이다. 『프레이리의 교사론』p168
그리고 이런 것이 갖춰졌을 때 우리는 학생과 더불어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있다.
Ⅲ. 결론
요즘 선생님들은 많은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 교권이 침해되는 여러 사건을 접하면서 교사로서 회의감도 느낄 것이고, 촌지를 우려해 많은 학교들이 스승의날 휴교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들로 인해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교사로서의 길을 선택한 우리는 그런 현실을 한탄만하는 소극적인 존재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기에 앞서 우리 스스로가 먼저 돌파구를 찾아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앞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요즘 들어 ‘교사는 있는데 진정한 스승은 없다’라는 말이 자주 회자된다. 이 책은 학생과 학부모를 탓하기에 앞서, 우리가 진정으로 교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교사로서의 올바른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교사로서 앞으로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의 생각과 행동 양식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참고도서> 프레이리의 교사론, 파울로 프레이리, 아침이슬, 2003

키워드

프레이리,   교사론,   진정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