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강 경 (金 剛 經),전파지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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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강경이란?

2. <금강의 의미>?

3.금강경의 구성

4. 금강경의 내용

5. 금강경의 전파지와 번역

6. 주석서

7. 금강경의 가치

8. 금강경의 판본

9. 참고설명

본문내용

한계희(韓繼禧)·효령대군(孝寧大君)·해초(海超) 등이 한글로 번역하고,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하였다. 이 초간본은 지금 전하지 않고, 1495년(연산군 1)과 1575년(선조 8)의 중간본(重刊本)이 있으며, 판목(板木)이 전주 안심사(安心寺)에 보관되어 있다.
이 밖에도 1796년(정조 20)에 간행된 것은 한문과 함께 한글로 토를 단 형식의 이판(異版)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대승(大乘)의 반야의 경지에서 개공무상(皆空無常)을 논한 불경의 하나로서, 원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한역(漢譯)한 것인데, 조선시대에는 승과(僧科)의 시험과목으로 출제되었던 것이다.
15.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686년(신라 신문왕 6)에 원효(元曉)가 북량(北凉) 때에 번역된 《금강삼매경》에 주석을 붙인 책. 3권 1책. 원효가 주석서를 내기 이전에는 이 경전에 대한 논급이 없었다. 《송고승전(宋高僧傳)》 제4권 <원효전>에는 논을 저술하게 된 연기(緣起)를 밝히고 있다. 원래 원효는 소(疏)라고 하여 《삼국유사》에도 《삼매경소》로 되어 있으나, 당나라의 번경 삼장(經三藏)들이 소를 논(論)이라고 불렀다. 중국·한국·일본인들이 찬술한 불교서적 중에서 논이라고 이름 붙여진 유일한 책이다. 《금강삼매경》은 중국 남북조시대에서 당(唐)나라 초기까지 중국 불교에서 제기된 공(空)사상. 화엄(華嚴)·재가불교(在家佛敎) 등의 모든 교리를 다루고 있는데, 이 원효의 논석(論釋)이 없이는 이해하기 어렵도록 압축된 경전이다. 원효는 이 논에서 교설(敎說)을 원활하게 유통시키기 위해 《화엄경》 《기신론(起信論)》 등의 대소승경론(大小乘經論) 23종을 52회에 걸쳐 인용하였다. 이 논석은 그 내용이 서분(序分)·정종분(正宗分)·유통분(流通分)의 3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원효의 독창적인 사상이 가장 집약적으로 표현된 부분은 서분이다. 원효의 이 논석은 독보적인 불교 전문술어들을 사용하여 다른 경전의 설명과는 다른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해인사에 이 책의 판목(板木)이 있으며, 1958년 동국대학에서 영인하였다. 또 현암사(玄岩社)의 《한국의 명저》 101선에 선정, 현대어역으로 출간되었는데, 이기영(李箕永)의 해제가 실려 있다.
9. 참고설명
1)대승불교와 소승불교
이 '대승'의 어원은 큰(maha) 수레(yana), 즉 많은 사람을 구제하여 태우는 큰 수레라는 뜻으로,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제도(濟度)를 그 목표로 하였다. 이 운동은 종래에 출가자(出家者:승려)만의 종교였던 불교를 널리 민중에게까지 개방하려는 재가자(在家者)를 포함한 진보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것으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불교 유적인 스투파(stupa:墳墓)를 관리하고 있던 사람들이 중심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새로운 불교운동은 그때까지 석가에게만 한정하던 보살(菩薩)이라는 개념을 넓혀 일체중생의 성불(成佛) 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일체중생을 모두 보살로 보고, 자기만의 구제보다는 이타(利他)를 지향하는 보살의 역할을 그 이상(理想)으로 삼고 광범위한 종교활동을 펴 나갔다. 대승불교는 한(漢)나라 때 중국으로 건너가 몽골 ·티베트 ·한국 ·일본 등 이른바 '북방불교(北方佛敎)'의 주류를 이루었다. 한국에는 고구려 문자왕(文咨王:재위 491∼518) 때 용수(龍樹)의 《중관론(中觀論)》 등 삼론(三論)을 비롯한 천태(天台), 열반(涅槃) 등의 교법이 들어와 대승불교에 대한 연구 및 교화가 활발하였다. 또한 길장(吉藏)은 삼론을 바탕으로 삼론종(三論宗)을 개종(開宗)하는 등 한국에서의 대승불교는 마침내 독자적인 노력에 힘입어 발전의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소승은 열소(劣小)한 수레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함께 타고 피안(彼岸)에 이를 수 있는 큰 수레가 아니라고 한다. 대중의 구제보다는 개인의 해탈에 치중한다. 소승불교 중, 상좌부 계통은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라오스 등에 전해져 현재에도 민중 속에 확고한 기반을 잡고 있다.
2. 사구게 : 인도의 4구로 이루어지 시의 형식. 경전의 핵심사항을 사구게라고 하며 모든 경전에는 사구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금강경의 사구게가 가장 유명하다.
3. 소명태자
소통 [蕭統, 501~531] 중국 남조(南朝) 양(梁)나라의 문학평론가. 별칭 자 덕시, 시호 소명
소명태자(昭明太子)라고도 하며 자는 덕시(德施), 시호는 소명(昭明)이다. 양(梁) 무제 소연(蕭衍)의 장남으로 황태자가 되었으나, 즉위하기 전에 죽었다. 대표적인 저서로 진(秦)·한(漢)나라 이후 제(齊)·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문선(文選)》(30권)이 있다. 《문선》은 수(隋)나라에 이르러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당(唐)나라에 들어와 성행하였으며, 당 이후로도 문학 학습의 교과서로 자리잡았다.《문선》에 엮은 작품들의 선택 기준은 내용에 있지 않고 형식의 아름다움에 있었으나, 작품의 전아함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내용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는 '문장은 화려하면서도 부박하지 말아야 하며, 전아하면서도 거칠지 않아야 하므로 문과 질이 서로 어울릴 때 군자의 극치를 지니게 된다'라고 주장하였다. 《문선》에 나타난 소통의 문학관은 후대 문학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참고문헌>
www.buddhapia.co.kr
문화재청 사이트http://www.ocp.go.kr/_new/main.jsp
한국민족대백과사전 http://www.encykorea.com/
네이버 naver.com
http://akjeil.new21.net/bobbo/sudra/dia-help.htmhttp://www.pokyo.net/sutras_html/daeseung/daeseung5.htm
http://myhome.thrunet.com/%7Ecsh64121/i24.htm
한국조계종http://www.buddhism.or.kr/link/12.asp
『金剛經』에 나타난 空思想 硏究 = A Study on the Thought of 'Shunyata' in the 『Vajracchedika-Prajnaparamita-Sutra』, 金慧蓮 ,석사학위논문,원광대학교 , 2001 ,iv, 9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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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30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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