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미국과 영국의 인력아웃소싱 현황 및 시사점

소개글

[인적자원관리]미국과 영국의 인력아웃소싱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미국 노동력 시장 전망
1) 노동력 공급 전망
2) 노동력 수요 전망
3) 노동력 수요 공급 불균형 전망

Ⅱ. 미국 경제의 산업별 아웃소싱 현황
1) 제조업 부문
2) IT / 서비스 부문

Ⅲ. 영국 노동력 시장 전망
1) 향후 영국 인구 전망
2) 영국의 노동력 부족 해소 현황

Ⅳ. 영국 경제의 산업별 아웃소싱 현황
1) 의료 부문
2) IT(Information Technology)부문
3) 전문서비스 부문

Ⅴ.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이후 영국 IT산업에서 인력 해외 아웃소싱이 발생한 주요 원인임.
- 기술 인력 부족으로 인해 임금과 운영비가 상승하여 현재 영국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임.
- 인도는 저비용의 우수한 기술 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어, 영국 IT산업의 주요 해외 아웃소싱 대상국가로 자리잡고 있음.
IT부문은 2010년 까지 매년 연 4.0%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약 300억 파운드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임.
-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에 약 60,000명 IT 일자리가 해외에서 아웃소싱 될 전망임.
3. 전문서비스 부문
금융 및 전문서비스 부문은 은행업, 보험업, 금융중개서비스, 회계, 법률, 광고부문 등을 포함하고 있음.
- 이 부문은 1998년 기준으로 약 240만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총 노동력의 약 9%를 차지하고 있음. 또한 런던은 선도적인 금융서비스 도시들 중의 하나로서 세계 금융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금융 및 전문서비스 부문 중 특히 ICT와 콜센터 부문에서 인력부족에 직면해 있음.
- 현재 금융 및 전문서비스 분야에서 ICT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전문직, 사무직 등 모든 직무 단계에서 ICT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음.
- 콜센터의 경우 경력 개발이 어려워 덜 매력적으로 인식되고 있어 감소율이 40%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종업원 교육에 차질을 빚고 있음.
현재 콜센터의 경우 인도 등의 국가로로 이전하는 추세임.
-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인도와 같은 오프쇼어 지역에서의 이직율은 영국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종업원 교육 등에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
<콜센터서비스 임금수준 비교(연봉기준)>
영국 임금 수준
인도 임금 수준
한국 임금 수준*
(외국어가능)
15,000 파운드
2,500 파운드
15,000～20,000파운드
(약 3,000～4,000만원)
자료 : Evalueserve, *는 업종 추정치
Ⅴ. 결론 및 시사점
미국과 영국의 경제가 완만하나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인력수급에서는 노령화와 저출산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향후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될 전망임.
-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은 높은 인건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에서의 인력 아웃소싱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미국과 영국은 노동력 부족을 이민, 해외 아웃소싱, 일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의 방법으로 해소하고 있음.
80년대는 주로 원가절감을 위한 제조업 해외 아웃소싱이 주를 이루었지만, 미국과 영국 경제에서 서비스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정보통신의 발달로 향후 서비스 부문 해외 아웃소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일찍이 해외 아웃소싱이 이루어졌던 제조업의 경우 단순 조립 기능에서 다양한 생산 단계로 그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임.
IT부문의 경우 비즈니스에서 IT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외국 출신 IT인력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현재 IT부문 현지 인력이 점차 고급 기술 IT분야로 이동함에 따라 컴퓨터프로그래머 등의 단순 기능 IT업종의 기술 인력 공백을 해외 인력 아웃소싱을 통해 해소하고 있음.
콜센터, 백오피스 업무 등의 해외 원격지 가능 서비스 분야의 경우 저렴한 인건비와 운영비, 고객 서비스 증대 등으로 인해 해외 아웃소싱이 확대되고 있음.
의료 부문의 경우 베이비 붐 세대의 성장과 노령화 추세로 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반면 의료 분야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음.
- 현재 해외로부터 의료 전문 인력의 이민을 유도하고 있으며 단순 약물 처방 등의 기능은 해외 아웃소싱을 실시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고임금과 영어구사인력 부족 등이 경쟁력 저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음. 그러나 IT인프라 등의 측면에서는 경쟁국보다 우월적 지위를 지니고 있음.
-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IT인력은 풍부하지만, 영어구사능력이 미흡하여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반면 싱가포르의 경우 인건비는 높은 편이지만, 영어구사능력과 친기업환경 등이 강점으로 뽑히고 있음.
<주요국(선진16개국+44개국) 아웃소싱 주요지표* 및 랭킹>
국 가
노동 비용
노동 숙련도
IT등인프라
종합순위
인 도
9.69
7.78
4.60
1위
중 국
9.70
6.46
5.20
2위
체 코
8.50
5.62
6.20
3위
싱가포르
6.23
6.92
7.40
4위
캐나다
5.08
7.60
8.40
6위
필리핀
9.80
5.18
5.00
9위
대 만
6.80
5.79
7.80
16위
한 국
5.58 (41위)
6.09(15위)
8.00(4위)
25위
아일랜드
3.80
6.37
7.40
27위
자료 : EIU, Corporate priorities for 2005
*10점 기준임.
지리적으로 선진국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현재 영어 구사력과 풍부한 IT인력, 우수한 기초과학능력 등으로 인해 인도가 선진국 해외 아웃소싱의 주요 대상국임.
- 최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중국이 선진국의 주요 해외 아웃소싱 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와 캐나다의 경우 유럽과 미국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음.
- 또한 최근 동유럽이 저렴한 인건비, 유럽과의 접근성 등으로 인해 새로운 아웃소싱 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음.
-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내 IT인력 부족으로 프로그래밍, 시스템/네트워크 유지 분야에서의 IT인력 일본 취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일본의 경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지리적, 문화적 인접성으로 인해 우리나라 인력 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임.
우리의 경우 보다 전문화된 고부가가치 아웃소싱 분야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임. 또한 가격 경쟁 보다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제경쟁력을 제고해야 할 것임.
- 글로벌 아웃소싱 시장에서의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향후 미국과 영국등 선진국에서 인력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IT 및 관련서비스 부문, 의료 부문 등에서의 전문 수출 인력 양성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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